조글로로고
운동 효과 높이는 식사법 5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22일 05시45분    조회:4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운동 효과는 달라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운동과 식사는 함께 간다.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운동 효과는 달라진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이 요령을 정리했다.

◆아침 식사 = 아침 운동을 한다면 필수다. 운동 한 시간 전에 먹는 게 좋다. 아침밥의 핵심은 탄수화물. 제대로 먹지 않으면 금방 지치거나,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다. 바나나, 통곡물빵이나 시리얼에 우유나 주스를 곁들이면 좋다. 모닝커피도 한 잔 정도면 괜찮다.

◆운동 전 = 식사를 충분히 일찍 먹어두는 게 좋다. 식사량에 따라 다른데 배부를 정도로 먹는다면 운동은 3~4시간 후에 하는 게 좋다. 간단한 식사였다면 1시간 후에 하는 게 좋다.

◆운동 중 = 운동을 1시간 넘게 한다면 간식이 필요하다. 특히 식사 후 서너 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장시간 운동할 계획이라면 간식은 필수다. 당과 수분을 보충해야 지치지 않기 때문이다. 바나나, 에너지바, 땅콩버터 샌드위치 등 먹기 편하고 소화가 쉬운 먹거리가 좋다.

◆운동 후 = 근육을 회복하고 고갈된 에너지(글리코겐)를 보충하려면 단백질과 함께 탄수화물이 필요하다. 운동을 마치고 2시간 이내에 간식을 먹되, 정식 끼니와 2시간 이상 간격을 둬야 한다. 요거트와 과일, 저지방 초코우유와 크래커, 통곡밀 칠면조 샌드위치 등이 어울린다.

◆수분 = 운동 전, 중, 후에 우리 몸에 가장 필요한 것은 사실 물이다. 특히 더운 계절에는 운동 중 탈수증을 겪기 쉽다. 얼마나 마셔야 할까? △운동 2~3시간 전에 2~3컵(500~700ml) △운동 중 매 20분마다 1/2~1컵(100~200ml) △ 운동 후 2~3컵을 마시되 체중과 날씨에 따라 가감한다. 수분 보충은 물이면 충분하지만 1시간 이상 장시간 운동이라면 스포츠음료가 좋다. 전해질 균형을 맞추고 당분도 공급한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51
  • 점심 직후에 운동하면 만성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바쁜 직장인은 운동하는 시간을 내기 쉽지 않다. 아침엔 조금이라도 더 자고 싶고, 저녁엔 그냥 쉬고 싶어서다. 그나마 만만한 게 점심시간이다. 사내 헬스장에서 점심마다 운동하는 게 정말 건강에 좋을까? 점심시간 운동하면 만성 소화불량 생길...
  • 2022-07-01
  • 폭우와 무더위 속 기운 찾는 방법과 운동 비가 오거나 너무 더울 때 실내 운동이 활력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폭우에 이어 찜통 더위와 열대야…. 축 처지기 쉬운 시기다. 일상을 포기할 수는 없고…. 기운을 차리고 활기차게 생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프리벤션닷컴, 헬스닷컴 등의 ...
  • 2022-07-01
  • 스쿼트, 계단 오르기 운동할 땐 무릎 건강 주의해야 ⓒ픽사베이 무더위에 따라 옷이 얇아지면서 많은 이들이 운동을 시작하고 있다. 운동 부족이 사실상 보편화된 현대인의 특성상 어떤 이유로든 운동을 시작하는 건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초보자들의 경우 운동에 의한 부상 위험이 커 주의해야 한다. 초보...
  • 2022-07-01
  • 노년기 근력 유지를 위해서는 충분한 운동과 영양소 섭취가 필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면 힘이 약해진다. 근육량이 줄기도 하거니와 근력 자체도 저하돼서다. 근력 저하는 골다공증, 고혈압,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 만성 질환의 발생으로 연결될 수 있다. 신체 움직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건강하게 나...
  • 2022-06-29
  • 나이가 들수록 상체보다 하체 근육이 중요 하체 근력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각종 성인병과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기가 불안정해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번 장마는 7월 1일 금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우...
  • 2022-06-28
  • 픽사베이 제공 요즘은 확증편향의 시대라는 생각이 든다. 내 견해 또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정보만 취하고 입맛에 맞지 않은 정보는 외면하는 게 인지상정이라지만 AI(인공지능)가 개입해 계속 비슷한 콘텐츠를 추천하면서 이런 경향을 더 부추기고 있다. 따라서 가끔은 내 입장과 다른 정보를 접하는 게 확증편향에서...
  • 2022-06-28
  • 취미 활동은 새로운 자극과 만남을 통해 뇌 노화를 늦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면 인지기능이 떨어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뇌 신경세포 수가 줄고 뇌 용량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뇌가 노화하는 것이다. 운동은 혈관 건강 및 혈류를 개선하고 건강한 식습관은 뇌에 필요한 영양분을 알맞게 공급해 뇌 노화를 막는...
  • 2022-06-26
  • 바벨 스쿼트를 할때 다리를 넓게 벌릴수록 허벅지 안쪽 근육을, 좁게 벌릴수록 허벅지 바깥쪽을 단련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스쿼트를 할 때, 다리를 얼마나 벌렸느냐에 따라 다리 근육 형태가 조금씩 달라진다. 넓게 벌릴수록 허벅지 안쪽 근육을, 좁게 벌릴수록 허벅지 바깥쪽을 단련할 수 있다. 다리 모을수록...
  • 2022-06-26
  •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운동 효과는 달라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운동과 식사는 함께 간다.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운동 효과는 달라진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이 요령을 정리했다. ◆아침 식사 = 아침 운동을 한다면 필수다. 운동 한 시간 전에 먹는 게 좋다. 아침밥의 핵심은 탄수화물. 제대로...
  • 2022-06-22
  • 무릎 근력 강화 운동으로 관절염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신체 중 체중을 견디며 걷거나 뛰거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대표적인 부위가 바로 무릎이다. 이 무릎에 통증이 생기면 보행에 큰 어려움이 따른다.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대사증후군이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은 60대 이상 노년에는 무릎 건강이 무엇...
  • 2022-06-21
  • 바벨 컬을 할 때 팔뚝 바깥쪽을 단련하고 싶다면 바벨을 넓게, 팔뚝 안쪽을 단련하고 싶다면 좁게 잡으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세상에 같은 모양의 알통은 없다. 사람마다 근육 모양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어떤 운동을 어떻게 했는지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흔히 알통이라고 부르는 부위는 상완이두근이다. 단...
  • 2022-06-19
  • 스쿼트는 근력 강화, 관절 움직임 개선, 지구력 강화 등의 유효성이 증명되어 꾸준히 기본 하체 운동으로 권장되고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스쿼트는 튼튼한 하체를 만드는 기본운동이다. 스쿼트 동작을 제대로 숙지해 30일만 운동하면 다리의 탄력이 강화된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새로운 운동법이 꾸...
  • 2022-06-13
  • 복근 운동을 과도하게 하다가 허리 디스크가 생기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 흔히 알려진 복근 운동 중 일부는 허리에 독이 된다. 10~20대로 젊고, 허리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 동작에 구애받지 않고 복근 운동을 해도 된다. 그러나 ▲40대 이상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 ▲운동을 하지 않아 복근이 거의 없는 사람 ▲허리...
  • 2022-06-12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운동을 꾸준히 하면 살이 빠지고 몸매가 탄탄해질 뿐만 아니라 신체와 정신 건강이 모두 좋아진다. 그런데 “열심히 운동을 해도 효과가 별로 없다”며 투덜대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운동습관이 잘못된 것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가 잘못된 운동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1. 같은 운...
  • 2022-06-09
  • 암환자라도 운동을 하면 암 치료 효과를 올리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운동이 암 치료의 효과를 올리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만 의대(NYU Grossman School of Medicine) 연구진은 암에 걸린 쥐를 일주일에 5회, 매회 30분 동안 운동을 하게 했더...
  • 2022-06-09
  • 운동량이 줄면 근육량도 줄고, 이는 수명 감소로 이어진다. [사진=JV_I021/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 기간, 사람은 왜 활동적인 생활을 해야 하는지 실감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비활동적인 생활은 무기력하고 나른하며 쉽게 지치는 몸 상태를 만든다. 일상회복으로 접어들면서 최근 다시 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쩍 늘어...
  • 2022-06-09
  • 근육 구석구석을 흔드는 ‘운동’ 운동은 왜 해야 하는지 생각해본 적 있으신지요? 운동은 태풍과 같습니다. 태풍이 불어서 바다를 한 번 흔들면 바다 속 생태계가 건강해지듯, 안 쓰는 근육을 구석구석 흔들어야 온몸이 건강해집니다.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는 말도 있지요. 암환자여도 체력이...
  • 2022-06-02
  •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운 날 운동 강도 낮추고 수분 보충 잘해야 더운날 아웃도어 운동을 하면 온열질환에 걸리기 쉽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하프마라톤에 참가한 31세 남성이 사망했다. 사인은 열사병. 찜통더위가 빚어낸 참극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 2022-06-02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강을 위해 헬스장을 찾거나 학교 운동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 중 과연 자신에게 꼭 필요한, 자기 몸에 맞는 운동을 제대로 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전문가들은 모든 운동이 다 좋다는 착각은 버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 2022-06-02
  • 특별한 기구없이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스쿼트의 장점은 생각보다 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람들이 많은 하는 운동 중 하나로 스쿼트가 있다. 보통은 하체 힘을 기르기 위한 근력 운동으로 스쿼트를 한다. 특별한 기구없이 맨몸으로 할 수 있어 편하고, 덤벨 등으로 하중을 더하거나 저항밴드를 이용해 저항력을 높일...
  • 2022-06-0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