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근육은 지키고 살은 빼는 데 좋은 음식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29일 13시19분    조회:7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단백질 많은 강낭콩-삶은 달걀. 혈관에 좋은 토마토, 양파
강낭콩을 삶아서 먹으면 육류 대신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사진=국립농업과학원]


근육 유지를 위해 동물성 단백질인 고기를 먹는 게 좋다. 육류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유럽인들은 강낭콩을 푹 삶아서 육류 대신 단백질을 섭취한다. 질 좋은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많이 먹고 있다. 삶은 달걀, 토마토, 양파, 각종 채소를 곁들여보자. 건강을 지키면서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 열량 줄이는 강낭콩 성분은? 다이어트-혈관 질환에 도움

강낭콩은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먹지 않는 편이다. 밥에 넣어 먹는 정도다. 유럽인들은 주식 대용일 정도로 많이 먹는다. 육류 대신 단백질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강낭콩은 다이어트와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파세올아민’ 성분이 음식을 통해 흡수되는 열량의 양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강낭콩의 사포닌은 몸의 산화(손상)를 줄이는 항산화 작용을 하며, 레시틴은 피로 회복에 좋다.

◆ 면역력 높이고… 강낭콩의 다양한 영양 성분

강낭콩은 특히 비타민 B 복합체가 많아 면역력을 높여준다.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로이신, 트립토판 등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강낭콩은 단백질 외에도 칼륨, 인, 마그네슘, 칼슘, 철분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B1, B2, B6, E, K, 나이아신, 엽산 등도 고루 들어 있는 영양 식품이다. 어린 깍지 강낭콩에는 인슐린의 원료가 되는 아연이 있어 즙을 만들어 마시면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예방-관리에 도움이 된다.

◆ ”강낭콩은 꼭 열을 가해 조리한 후 드세요“ 이유가?

강낭콩에는 렉틴과 트립신 억제제라는 독성물질이 들어있다. 이들은 단백질로 이뤄져 있어 열을 가하면 독성이 사라진다. 렉틴은 영양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트립신 억제제는 트립신의 활성을 저해해 단백질이 소화되고 몸 안에서 이용되는 것을 방해한다. 따라서 강낭콩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열을 가해 조리한 후 먹어야 한다. 콩이 잠길 만큼 물을 넉넉히 부어 충분히 불린 뒤 사용한다.

 

◆ 토마토, 양파의 건강 효과… 체중 감량, 콜레스테롤-염증 억제

토마토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며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 라이코펜 성분은 세포의 산화를 막아 각종 암(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등)과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낮춰준다.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이고 노화를 늦춘다. 양파는 퀘세틴 성분이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며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 세포의 염증 및 상처를 회복에 도움을 준다.

◆ 삶은 달걀, 각종 채소 그리고 올리브오일

삶은 달걀을 먹기 좋게 잘라 강낭콩-토마토-양파에 넣어보자.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눈 건강, 두뇌 활동에 좋은 콜린 성분이 많다. 각종 잎채소는 몸의 손상을 줄이는 항산화 성분이 가득 들어 있다. 올리브오일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들러붙는 것을 막아 심장병 등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삶은 달걀-강낭콩-토마토-양파 등에 닭가슴살까지 추가하면 단백질 걱정은 덜 수 있다. 아령, 까치발 운동 등 근력 운동도 해야 근육이 붙는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359
  •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요로결석은 소변이 만들어져 내려가는 요로(尿路)에 돌이 생기는 현상이다. 요로결석이 있으면 심한 옆구리 통증과 함께 구역·구토를 동반한다. 환자의 80% 정도에서는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가 발생한다. 요로결석은 소변을 볼 때 자연적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소변을 자주 ...
  • 2022-11-05
  • 건강을 위해 매일 샤워할 필요는 없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1일 1샤워'를 고집하는 사람이 많다. 일부는 '1일 2샤워'를 실천하기도 한다. 그래야 위생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건강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최근 영국 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원(London School of Hygiene&nbs...
  • 2022-11-05
  •   ’11.11’이 다가오면서 많은 부모들이 쇼핑리스트를 정리해 아이를 위한 물건을 사려 한다. 그 속에는 각종 ‘아동식품’이 포함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아동’이라는 두글자가 붙으면 ‘더 건강’하고 ‘더 아이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제...
  • 2022-11-05
  • 단백질 섭취에 아령 운동.. 작은 변화가 중요 90세, 100세 건강을 위해 중년부터 음식 조절, 운동으로 대비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 나이 들어도 건강한 사람은 근력이 충분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근력은 울퉁불퉁한 근육만 떠올리면 안 된다. 몸을 움직이고 활동하는 기운과 힘이다. 근육의 힘이 바로 근력이다. 40세...
  • 2022-11-04
  • 도마도는 영양가가 풍부하기에 먹으면 좋은 점이 많다. 또한 많은 사람들은 도마도를 즐겨 생식하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에는 부동한 견해가 나타났다. 일부 도마도는 먹을 수 없고 먹으면 메스거움, 구토 등 중독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지어 사망에까지 이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도마도는 익혀먹으면 영양이 두...
  • 2022-11-04
  • 날씨가 차가워짐에 따라 독감이 점차 계절성 활성기에 들어섰다. 이와 함께 각지 독감백신접종도 고봉기에 들어섰다. 올해 겨울과 래년 봄철 우리 나라 독감의 류행추세는 어떠한지, 또 어떻게 잘 예방하고 과학적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아래에 함께 알아보자.산서 태원, 복건 하문 등 지역의 여러 사회구역위생봉사쎈터에서...
  • 2022-11-03
  •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사이트에 따르면2022년 국가화장품감독 선택조사 업무과정에 신강위글자치구 약품검험연구원 등 단위의 점검을 거쳐 광주즉상화장품유한회사에서 생산한 달팽수분실크마스크 등 23진 화장품(치약 포함)이 규정에 부합되지 않았다고 한다. 불합격 항목은 균락 총수가 표준을 초과하고 성분 대비가 불합격...
  • 2022-11-03
  • 몸에 상처 있는 사람, 주의해야…환경엔 좋아 샤워 중 소변을 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런 습관은 환경 보전에는 좋지만, 건강 측면에서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샤워 중 소변을 보는 사람들이 뜻밖에 많다. 이런 배설 행위를 어떻게 봐야 할까? 이 문제는 칫솔을 얼마나 자주 바꿀 것인...
  • 2022-11-02
  • 커피에 함유된 탄닌이 철분 흡수 방해, 식후 30분후 마셔야 [사진 = 게티이미뱅크]식사 후 잠깐의 여유를 만끽하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아(아이스아메리카)'를 마시는 것은 독특한 문화이기도 한다. 식후에 바로 커피를 마시면 만성피로에 노출될 위험성이 커진다. 커피에 들어있는 탄닌...
  • 2022-11-02
  • 위 점막에 좋은 음식과 단백질의 결합 무는 소화에 도움을 주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사진=국립농업과학원]아침 기상 직후 가장 먼저 먹으면 좋은 식품은? 바로 물이다. 수분 공급과 신진대사 활성화에 좋다. 공복에 진한 커피는 잠을 깨는 효과는 있지만 위 점막에 나쁘다. 가뜩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아...
  • 2022-11-02
  • 들기름-올리브유, 등 푸른 생선, 견과류 등 불포화지방산 효과 혈관병의 원인이 되는 혈액 속의 중성지방을 줄이기 위해 포화지방, 탄수화물을 과식하지 말아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피가 깨끗해야 혈관병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혈액 속에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이 늘면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
  • 2022-11-02
  • 각종 비타민이 부족하면 기력이 떨어지고, 우울해지기 쉽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하면 비타민 보충제를 따로 먹지 않아도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 충분히 생성된다. 제대로 먹지 못하고 햇볕도 쬐지 않는 등 생활 습관이 좋지 않다면 비타민 부족으로 여러 가지 나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체내 비...
  • 2022-11-02
  •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하루에 한 번 닦아줘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폰에는 수천 가지 세균들이 붙어있다. 미국 오리건대 연구팀은 17명의 집게와 엄지손가락, 스마트폰 터치스크린에서 7000 종류가 넘는 세균 샘플을 채취했다. 이중 사람의 입에서 주로 발견되는 연쇄상구균과 피부에서 발견되는 포도상...
  • 2022-11-02
  • 여러 운동이 정신건강에 주는 이점을 알아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운동은 신체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유익하다. 규칙적인 운동은 우울증 증상 완화, 자존감 향상 그리고 뇌 건강에도 이롭다. 여러 운동이 정신건강에 주는 이점, 영국 ‘데일리메일(Daily Mail)’에서 소개했다.   스트레스 상황 ...
  • 2022-11-01
  • 아침 일찍 일어나 우선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가? 밥부터 먹어야 할가? 치솔질부터 해야 할가? 온라인에는 의견이 분분하다. 먼저 식사를 한 다음 이를 닦는 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구강세균대사물이 신체건강에 유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먼저 이를 닦는 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구강세균이 너무 더러워서 삼키면 건...
  • 2022-11-01
  •   고령자가 평소보다 고독한 시간을 오래 가지면 이후 사교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독으로 재충전하는 과정에서 사교활동의 욕구가 커지기 때문이라는 것. 이번 연구는 노인의 사회적 상호작용만큼 혼자 있는 시간도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 2022-11-01
  • 감기,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순간 재채기 한번으로 허리가 나갈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감기,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순간 재채기 한번으로 허리가 나갈 수 있을까? 실제로 재채기하다 허리가 ‘삐끗’ 나갔다는 사람을 주위에서...
  • 2022-11-01
  • 점차 덜 먹는 방식으로... 6개월 정도 길게 봐야 굶는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요요 현상이 오고 근육이 빠져 고생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식사량을 너무 크게 줄이거나 단식 수준으로 유지할 경우 후유증이 크다. 살이 빠졌다가 체지방 비율이 더 증가하고 체중이 원래대로 복귀하는 요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 2022-11-01
  • 착한 탄수화물인 '저항성 전분' 20배이상 많고 '혈당지수'는 절반 수준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즐겨 찾는 바나나에는 각종 비타민과 섬유질, 칼륨 등이 많이 들어있다. 바나나의 섬유질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 건강과 포만감 유지로 제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 2022-11-01
  • 아침 식사 거르기, TV 앞 식사 등 TV를 보면서 음식을 먹으면 과식하기 쉽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과식은 비만의 주요 원인일 뿐만 아니라 위장 장애 및 복통, 구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과잉 섭취한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한 활성 산소가 몸에 해를 끼친다. 활성 산소는 세포를 공격하고, ...
  • 2022-11-01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