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당신이 더 움직여야 한다는 몸의 신호들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4일 21시16분    조회:46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몸을 더 움직여야 한다는 몸의 신호들을 알아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많이 움직이는 게 건강에 좋다는 건 상식이지만,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일상생활에서 움직이는 시간은 줄어들고 앉아서 혹은 누워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면 우리 몸에서 하나 둘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몸을 더 움직여야 한다는 몸의 신호, 미 건강정보 사이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했다.

변비가 생긴다

많이 움직일수록 장도 충분히 움직이고 제때 변을 보기가 쉬워진다. 복부와 횡격막의 근긴장(muscle tone)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 또한 소화관을 따라 노폐물이 움직이는 데 중요하다. 꾸준한 운동은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규칙적으로 변을 보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관절이 뻣뻣하다

관절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느껴지거나 움직이기 힘들 때 관절염이나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염증성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지만, 관절을 충분히 사용하지 않아도 뻣뻣함이 느껴질 것이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일상 중에 많이 움직이도록 노력해 관절을 충분히 움직이도록 한다.

항상 숨이 차다

쓰지 않으면 약해지는 다른 모든 근육과 마찬가지로, 숨을 들이쉬고 마실 때 폐를 움직이도록 돕는 근육도 규칙적으로 운동하지 않으면 힘이 약해진다. 활동량이 적을수록 쉬운 일상 과제를 수행할 때에도 숨이 차게 된다.

기분변화가 심하다

운동 부족은 단지 신체적 건강에만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다. 불안과 우울감 또한 높일 수 있다. 걷기나 자전거 타기, 수영,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안정되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기운이 없다

운동은 산소와 영양분을 신체 조직으로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한다면 생활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만큼의 연료를 얻지 못해 항상 나른하고 피곤하다.

신진대사가 느리다

많이 움직일수록 신진대사가 좋아진다. 활동적인 사람은 움직일 때마다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한다.

수면이 엉망이다

밤에 잠들기가 어렵다면 낮에 많이 움직이도록 노력하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잠도 더 빨리 들고 더 깊게 잘 수 있다.

깜빡깜빡한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몸에서 뇌의 혈관 생성을 촉진하는 성장인자를 더 많이 만든다. 뇌에 혈액이 더 많이 공급될수록 기억력도 좋아지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혈압이 올라간다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내면 심장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고혈압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은 관상동맥질환과 심장마비 같은 심장질환의 위험요인이다.

허리가 아프다

코어 근육(core muscles)을 충분히 사용하지 않아 약해지면 근육이 허리를 제대로 지지하지 못한다. 이렇게 되면 일어서거나 손을 뻗는 등 일상생활 움직임 중에 허리에 무리가 가게 된다. 필라테스나 요가, 스트레칭을 하는 다른 운동 등이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항상 무언가 먹고 싶다

언뜻 운동을 많이 하면 더 배가 고플 것 같지만 사실 그 반대다. 자전거 타기, 수영, 걷기,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은 식욕을 감소시킨다. 신체의 특정 '배고픔호르몬' 수치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자주 아프다

적당한 신체활동을 많이 할수록 감기나 감염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운동이 습관이 되면 면역력이 좋아진다.

피부에 윤기가 없어진다

평소보다 피부가 칙칙해 보인다면 움직임 부족 때문일 수 있다. 일부 연구에 의하면, 적당한 운동이 혈액순환과 면역체계를 향상시켜 피부를 젊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51
  • 심장, 피부 건강 등에 좋아 운동으로 땀을 흘리면 건강에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운동하기 좋은 시기다. 아침 저녁으로는 활발하게 움직여도 땀이 잘 나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땀이 날 때까지 해야 '진짜 운동'"이라고 말한다. 서서히 산책하듯 걷는 것은 운동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관절...
  • 2022-08-29
  • 라켓스포츠, 달리기, 운동형 걷기 순으로 조사돼 라켓 스포츠를 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에 대한 가장 높은 효율을 보였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조기사망 위험을 낮추고 싶다면 매주 2.5시간 이상 운동을 하라. 종목은 달리기, 수영, 사이클, 골프 어느 것도 상관없으니 그냥 좋아하는 종목을 택하면 된다. 하지만 그...
  • 2022-08-27
  • 50대부터 운동을 시작해도 여러 가지 좋은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젊을 때 운동과는 담을 쌓고 지내다 50 대에 접어들어 뒤늦게 운동을 시작해도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30, 40 대에 운동을 별로 하지 않았어도 50 세 이후에 생활방식을 바꿔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병, 암, 골...
  • 2022-08-25
  • 지난 한 달간 오른 회사 건물 비상계단.‘6:18.20’ 최고 기온이 33도를 웃돌던 7월 5일, 아파트 20층에 도착한 기자는 스톱워치를 누른 뒤 연신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해가 지기 전인 오후 5시경 뜨거운 열기가 남아있는 아파트 비상계단을 통해 1층부터 꼭대기층까지 오르자 어느새 이마에선 굵은 ...
  • 2022-08-15
  • 꾸준히 근육운동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몇 가지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무게·동작 등에 문제 있으면… 유산소 운동은 트레드밀이나 실내자전거보다는 인근 공원에서 달리기가 더 효과적이다...
  • 2022-08-15
  • 최적의 효과 보려면 ‘식후 60~90분에 15분 걷기’ 식사 후 짧은 시간 동안 가볍게 걷기만 해도 뚜렷한 혈당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픽사베이 “점심 식사는 되도록 회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식당에서 하라.”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으로 직장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
  • 2022-08-13
  • 하루 8000보 걸은 사람, 4000보 걸은 사람보다 사망률 낮아 '속도' 빨랐다고 추가 사망 위험 감소는 확인 안돼 ⓒ픽사베이 온라인에서 '걷기'를 검색하면 걷기 운동의 강도를 높일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소개돼 있다. 걷는 속도를 높여 걷기 운동의 시간 대비 소모 칼로리를 높이라는 조언이 대부...
  • 2022-07-24
  • 숙련자라면 벤치프레스를 할 때 팔 너비를 넓히고 좁혀 가슴 근육에 다양한 자극을 줄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 뱅크 벤치에 누워 바벨을 들어 올리는 벤치프레스(bench press)는 대표적인 가슴 근육 운동이다. 아직 숙련자가 아니라면 어깨너비보다 조금 더 넓게 팔을 벌려 진행하는 기본 벤치프레스를 하는 게 안전...
  • 2022-07-23
  • 당뇨 전단계 그룹이나 당뇨병그룹에서 모두 하루 1만보 이상 걷는 것이 사망위험을 줄이는데 최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하루 만보 걷기가 당뇨병이나 당뇨병 전단계로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사망위험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당뇨병학회(ADA) 공식 학술지 《당뇨 관리(D...
  • 2022-07-16
  • 카프 레이즈는 상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진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종아리 근육은 혈액 순환을 위해 꼭 단련해야 하는 부위다. 하체에 몰린 혈액을 심장으로 올려보내기 때문. 대표적인 종아리 운동으로는 카프 레이즈(Calf raise)가 있다. 발꿈치를 들어 올리는 간단한 동작인데, 종아리 근육을 효과...
  • 2022-07-16
  • 여성과 달리, 칼로리 소모량이 늘고 물질대사도 활발해져 쨍쨍 내리쬐는 여름 햇볕. 남성은 햇볕에 노출되면 칼로리 소모량이 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남성은 여름철에 햇볕을 쬐면 물질대사가 촉진되고, 음식 섭취량이 부쩍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컬럼비아대, 독일 당뇨병∙비만연구소, 이스라엘 텔아비브대...
  • 2022-07-14
  • 속도 달리해 걸어야 효과.. 근력운동 더하면 좋아     걷기 운동을 할 때 무작정하는 것보단 걷는 속도를 조율하면 칼로리 소모량이 증가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을 한다면 확실한 효과를 거둬야 한다. 어설프게 미적거리며 하는 운동은 시간만 허비할 수 있다. 달리기가 부담스럽다면 걷기운...
  • 2022-07-12
  • 채식주의 선호 늘면서 비건 헬스인도 생겨나 "밀단백, 두부 등 식물성 단백질로도 근육 생성 충분해" 채식에 대한 선호가 늘면서 비건 식단으로 몸을 키우는 이른바 '비건 헬스인'도 생겨났다. [이미지출처=픽사베이] 로또1등 당첨금 "240억 받았습니다" 그 비밀은.. 이번주 로또 1등 예상번호 12,18,22,23... AD ...
  • 2022-07-09
  • 매일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기 힘들다면, 주말이라도 75~150분 이상 운동하는 게 좋다. 최근 운동량이 일정 수준을 넘기면, 주말에만 운동하더라도 매일 운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망률이 줄어든단 연구 결과가 나왔다. 브라질 연구자를 포함한 국제 합동 연구진은 한 주에 운동을 1~2번만 하는 것과 3번 이상 ...
  • 2022-07-09
  • 중강도의 운동 매주 150분 해야 평일에 시간이 없어 주말에 몰아서 운동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주말에 몰아서 한꺼번에 운동해도 매일 운동하는 것과 건강상 이점 측면에서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러 나라 과학자들로 구성된 국제 연구팀에 따르면, 주말에만 운동을 하는...
  • 2022-07-07
  • ⓒ 데일리안 박진희 디자이너[데일리안 = 김태훈 기자] 퇴근 후 늦은 저녁. 귀가 후 다시 나가기 귀찮다고 운동을 포기할 수는 없다. 층간 소음 우려도 없다. 혹자는 ‘옷걸이’라고 폄하하지만 제대로 탄다면 이렇게 뛰어난 칼로리 폭파범(?)도 없다. 주 3~4회(40~50분)씩 타는 실내 사이클은 바쁜 현대인...
  • 2022-07-05
  • 지속적 트레이닝 12%, 인터벌 트레이닝 13%, 노르딕 워킹 19% 핀란드에서 시작된 노르딕 워킹은 눈이 없는 여름철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개발됐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달리기나 웬만한 피지컬 트레이닝보다 노르딕 워킹이 심장 건강에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캐나다 심장학 저널》에 ...
  • 2022-07-05
  • 몸을 더 움직여야 한다는 몸의 신호들을 알아본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많이 움직이는 게 건강에 좋다는 건 상식이지만,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일상생활에서 움직이는 시간은 줄어들고 앉아서 혹은 누워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면 우리 몸에서 하나 둘 신호가 오기 시작한다. ...
  • 2022-07-04
  • 배낭지고 음악 들으면 걷기 효과 배가 약간의 짐을 지고 걸으면 운동 강도가 세진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걷기는 가성비가 뛰어난 유산소 운동이다. 하루 30분만 걸어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걷기의 운동 효과를 배가할 방법을 소개했다. ◆ 노르딕 워킹 = 양손 스틱으로 땅을...
  • 2022-07-0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