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배에 찬 가스, 손쉬운 배출법 6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5일 06시19분    조회:39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연인 사이 관계의 밀도를 파악하고자 할 때, "방귀를 텄는가?" 혹은 "트림을 텄는가?"라고 묻기도 한다. 자연스런 생리 현상을 감추지 않을 정도로 허물이 없는지 가늠해보고 싶어서다. 몰래 가스를 내보내려다 실패하면 부끄럽게 여기기도 한다.

방귀와 트림은 부끄러워야만 하는 것인가? 그러나 이 방귀와 트림은 신체가 가스를 배출하는 두 가지 대표적 방법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필수적인 활동이다. 건강한 사람은 하루에 대략 1~4리터의 가스를 생산하고, 하루에 열네 번 정도 방귀나 트림 등의 방법으로 가스를 몸 밖으로 내보낸다. 건강의료매체 '메디슨넷(MedicineNet.com)'은 가스를 배출하도록 돕는 여섯 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따뜻한 물 마시기

물은 연동운동을 자극한다. 따뜻한 물 한 컵을 마시는 것은 장 경련을 완화하도록 돕는다.

천연 소화 효소의 도움 받기

소화 효소는 우리 몸 안의 효소와 함께 작용해 소화가 빨리 되고 잘되도록 돕는다. 특정 소화 효소는 탄수화물의 분해를 돕기도 한다. 각자에게 맞는 적절한 소화 효소가 무엇인지는 의사와 상의하는 게 안전하다.

식용 숯 먹기

식용 숯은 과도한 가스 생성과 팽만감을 줄여주는 자연스럽고 안전한 치료법이다. 숯은 그 자체로 가스를 끌어들여 몸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이것은 가스 생성과 팽만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소화관에서 자극 물질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숯을 먹을 때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에 섭취하자.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장이 음식을 분해할 때 필요한 좋은 박테리아를 프로바이오틱스가 공급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세균이 균형을 이루도록 돕는다. 특정 프로바이오틱스는 과잉 가스와 팽창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임상 결과도 발표되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새로운 박테리아가 내장으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며칠 동안은 더 많은 가스가 생길 수 있다. 하지만 계속 복용하면 좋아질 것이다.

허브차를 마시거나 허브 씨앗 씹기

다양한 허브는 부기를 완화하고 가스가 소화관에서 빠져나오도록 돕는다. 특히 회향 씨앗이 그렇다. 회향 씨앗은 내장의 평활근 경련을 완화해 가스가 더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식사 후에, 씨앗을 씹거나 회향차를 마시는 것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페퍼민트와 카모마일도 좋다. 위를 진정시키고 가스를 배출하도록 돕기 때문이다. 캐롬 씨앗 역시 좋다. 또 생강차는 소화를 돕고 신진대사를 빠르게 한다. 아침에 습관적으로 생강차를 마시면 부기가 제거된다.

위장약 도움 받기

대표적으로 시메티콘은 위와 장에 있는 작은 가스 거품을 녹인다. 대부분은 소량을 먹기 시작하지만, 유의한 차이를 보려면 최대 125mg까지 복용해도 좋다. 식사 도중에 먹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8
  • 엎드린 자세는 안압을 높인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주말에는 평일보다 오랜 시간 잠을 자며 체력을 보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장시간 잠을 잘 때는 '올바른 자세'에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한다. 잘못된 수면 자세는 건강을 해친다. 반드시 피해야 하는 최악의 수면 자세는 '엎드린 자세'다. 엎드린 자세...
  • 2021-09-06
  • 손발 저림의 90% 이상은 신경계 문제 때문에 발생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손이나 발이 저릴 때 단순 혈액순환 탓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손발 저림의 90% 이상은 팔, 다리, 허리 등의 신경계 문제 때문에 생긴다. 혈액순환이 안돼 생기는 저림 증상은 대부분 일시적이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곧 사라진...
  • 2021-09-06
  • 입 벌리고 자는 사람이 자꾸 잠에서 깬다면 상기도저항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자는 도중에 자꾸 잠에서 깬다면 수면장애일 수 있다. 특히 소리 없이 입만 벌리고 잔다면, 소리 없는 코골이인 ‘상기도저항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상기도저항증후군은 기도가 좁아서 자는 중에 호흡을 힘...
  • 2021-08-27
  • 궁금한 속설의 진실과 거짓 대장암은 국내 발병률이 높은 암인 만큼 관련 정보를 정확히 알아두고 예방·관리에 나서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9월은 대장암의 달이다. 최신 암 통계(2018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위암, 간암, 갑상선암에 이어 국내에서 네 번째로 많이 발생했다. 그만큼 세간에...
  • 2021-08-26
  • 트림에서 음식물 썩는 것 같은 냄새가 난다면 위궤양이나 위암을 의심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트림은 누구에게나 발생하는 생리적 현상이다. 그런데 트림 냄새를 유심히 맡아 보면 질환을 유추해볼 수 있다. 트림 냄새별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을 알아본다. 쓴맛 나는 트림 담낭 운동장애·십이지장 궤양을...
  • 2021-08-24
  • 소주를 원샷하는 행위를 반복하면 안압이 높아질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실명 질환인 녹내장을 예방하려면 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져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회복이 어렵다. 녹내장을 유발하는 의외의 습관은 엎드려 자기다. 고대안암병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앉은 자...
  • 2021-08-24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췌장암은 여전히 최악의 암으로 꼽히고 있다. 매년 7600여 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고 있지만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도 매우 까다롭다. 아직도 췌장암이 생기는 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증상도 없다. 환자가 증상을 느낄 정도면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췌장암의...
  • 2021-08-10
  • [사진=게티이미지뱅크]방귀나 트림은 몸속 가스를 밖으로 배출하는 자연스런 생리 현상이다. 병원에서 수술 뒤 방귀를 학수고대하는 이유는 대장의 기능이 회복됐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방귀는 일부러 꾹 참으면 나오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지만 복부팽만 등 건강에 좋지 않다. 특히 중요한 회의나 미팅 때 자신의 의지와...
  • 2021-08-06
  • 휴가철 '작심 운동' 따른 횡문근융해증… 콩팥 손상 살펴야갑작스러운 과도한 운동은 근육을 손상시켜 횡문근융해증을 유발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열심히 운동하면 당연히 지방이 녹아 없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지방이 아닌 근육을 녹아내리게 만들기도 한다. 특히 평소 운...
  • 2021-07-20
  •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용모에 바짝 신경을 써도 역한 입 냄새가 나면 '말짱 도루묵'이다. 양치를 꼼꼼하게 해도 입 냄새가 심하면 몸의 다른 부위를 살펴봐야 한다. 편도, 위 건강이 좋지 않아도 역겨운 냄새가 올라올 수 있다. 양치질로는 해결할 수 없는 냄새다. 참기 힘든 입 냄새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 ...
  • 2021-07-20
  • 아침에 일어났을 때 관절이 뻣뻣해 움직이기 어려움 강직 증상이 나타나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손가락에 통증이 있을 때 한 번쯤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난치병으로 알려졌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을 정도...
  • 2021-07-14
  • 여성은 항문과 요도 사이 거리가 짧아 신우신염에 걸리기 쉽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덥고 습한 여름에는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데, 신체 기관도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특히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은 신장이 세균에 감염된 '신우신염'을 주의해야 한다. 신우신염은 요로 감염의 일종으로 세균이 요로를 통해 신우...
  • 2021-07-13
  •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눈 노화도 막을 수 있다./​클립아트코리아 눈은 인체 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빠르다. 한 번 안 좋아진 눈 건강은 쉽게 회복되지 않아 평상시 관리가 중요하다. 눈에 좋은 식품을 챙겨 먹고, 눈에 휴식을 주어야 한다. 항산화 식품 충분히 섭취 아보카도=아보카도에는 눈 건강에 좋은 루테...
  • 2021-07-12
  • [사진=게티이미지뱅크]멍이 쉽게 드는 사람이 있다. 유전적 요인 때문일 수도 있고 경미한 부상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멍은 장기나 혈관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에 멍이 드는 패턴이 달라지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나이가 들면 혈관이 약해지고 피부는 얇아져 멍이 더 쉽게 들기도 하고, 생활습관이나...
  • 2021-06-29
  • 장마철에는 시큰거리면서 붓고 뻣뻣한 관절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은 6월 말 또는 7월 초 시작될 전망이다. 늦게 시작된 장마가 8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관절염 환자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장마철에는 시큰거리면서 붓고 뻣뻣한...
  • 2021-06-28
  •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가락 중간 마디와 손가락이 시작되는 관절 부위를 잘 침범하는 경향이 있다. 기상 시 양손이 붓는 증상이 특징적이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류마티스 관절염은 손과 손목, 발과 발목 등 여러 관절에서 염증이 나타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이다. 자가면역질환이란 외부에서 침입...
  • 2021-06-28
  • 나이가 들면 목이나 눈꺼풀에 쥐젖이 생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면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쥐젖’이 생기곤 한다. 쥐젖의 정식 명칭은 ‘연성 섬유종’으로, 표피세포와 콜라겐 등이 증식해 만들어진 양성 종양이다. 크기가 다양하고 말랑말랑하며, 주로 목이나 겨드랑이 등 피부가 접히...
  • 2021-06-28
  •  차가운 성질로 체내 열 내려주고 신체 조직 재생 도와주는 오이  Unsplash [파이낸셜뉴스] 후텁지근한 바람이 불어오는 여름입니다. 무기력해진 미뢰를 깨우고 까끌까끌한 입맛 되살려 줄 상큼한 초냉국 어떤가요? 오이를 활용하면 체내 열을 낮추는 것은 물론이고...
  • 2021-06-22
  • (왼쪽부터)고려대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 성신녀대 심리학과 서수연 교수. 고려대 안산병원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 연구팀과 성신녀대 심리학과 서수연 교수 연구팀은 70세 이상 로년기에 꾸는 악몽이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공동연구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유전체조사사업 중 안산코호트에 참...
  • 2021-01-25
  •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평소 마그네슘을 챙겨 먹는 게 좋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마그네슘이 부족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신경이 예민해지면 면역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평소보다 10~20배 정도 더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체내의 마그네슘을 소모하기 때문이다. 스...
  • 2021-01-10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