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차가워지면서 계절성 독감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북방은 점차 독감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에 들어섰다. 전문가는 로인, 아동 및 만성병 환자들이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독감은 독감바이러스로 유발된 일종 급성호흡기전염병으로서 림상에서 발열, 두통, 전신통증, 무기력함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독감은 주요하게 비말에 의해 전파되고 전염성이 강하다. 그럼 같은 감기인 독감과 보통감가기 어떤 구별이 있는지 알아보자.
국가아동병원쎈터 북경아동병원 호흡1과 주임 서보평: 보통감기는 일반적으로 호흡기증상이 비교적 가벼워 코물, 기침으로 표현된다. 고열, 무기력함 증상도 비교적 가볍다. 하지만 독감은 전신 증상이 비교적 심하고 호흡기증상도 동반된다.
독감은 전세계 중요한 전염병으로 앞서 몇차례 전세계 독감전염병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고 매년 독감 발생률과 사망률은 모두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전문가는 독감에 걸릴 수 있는 60세 및 이상 로인과 만성병환자, 아동 등 고위험군체는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서보평은 아동은 독감의 고위험군체로서 특히 5세 이하, 혹은 2세 이하의 아동은 독감에 걸린 후 페염과 같은 호흡기감염이 나타날 수 있다고 있으며 또 중추신경계통 합병증, 심혈관계통, 심근손상 등 합병증도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부터 독감백신 접종할 수 있어
전문가는 독감바이러스는 종류가 많고 변이가 발생하기 아주 쉽기 때문에 매년 류행하는 바이러스가 똑같지 않아 매년 독감백신이 상대하는 바이러스도 조금씩 다르다고 소개했다. 그러므로 독감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조치중 하나라고 했다.
독감백신은 독감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서 접종자가 독감에 걸리고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을 뚜렷이 낮춰준다.
서보평은 독감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아주 안전하다고 하면서 질병급성기가 아니고 만성질병의 급성 발작기만 아니며 예전의 접종에서 뚜렷한 알레르기반응이 없었고 독감백신을 접종해도 알레르기반응이 없었다면 접종할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독감백신은 신체에 부담을 초래하지 않으며 아이, 영유아, 로인 등 체질이 약하고 면역력이 낮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독감백신을 중점적으로 접종해야 한다. 독감백신을 접종한 후 항체가 생기기까지 2, 3개월 주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접종할 것을 건의한다. 하지만 독감백신을 접종했다고 하여 꼭 독감에 대해 100%의 면역력이 생긴다는 것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또한 일부 금기증군체는 독감백신 접종을 건의하지 않는다.
서보평은 독감백신은 일반적으로 년령이 6개월 이후면 모두 접종할 수 있고 6개월 이하 아기들은 접종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일반적인 정황에서 독감백신과 신종코로나백신의 접종간격은 14일 이상이여야 한다. 이외 독감백신은 매년 주사해야 하는데 그것은 독감항체가 일반적으로 8개월 내지 1년 유지되기 때문이다. 그전 계절의 독감백신 접종여부를 떠나 이듬해 독감철이 왔을 때에는 접종할 것을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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