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날씨 차가워져! 계절성 감기 또 기승… 독감백신 이런 점 주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9월19일 12시22분    조회:3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계절성 독감이 대두되고 있다. 현재 북방은 점차 독감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에 들어섰다. 전문가는 로인, 아동 및 만성병 환자들이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독감은 독감바이러스로 유발된 일종 급성호흡기전염병으로서 림상에서 발열, 두통, 전신통증, 무기력함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독감은 주요하게 비말에 의해 전파되고 전염성이 강하다. 그럼 같은 감기인 독감과 보통감가기 어떤 구별이 있는지 알아보자.



국가아동병원쎈터 북경아동병원 호흡1과 주임 서보평: 보통감기는 일반적으로 호흡기증상이 비교적 가벼워 코물, 기침으로 표현된다. 고열, 무기력함 증상도 비교적 가볍다. 하지만 독감은 전신 증상이 비교적 심하고 호흡기증상도 동반된다.

독감은 전세계 중요한 전염병으로 앞서 몇차례 전세계 독감전염병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망했고 매년 독감 발생률과 사망률은 모두 비교적 높은 수준이다. 전문가는 독감에 걸릴 수 있는 60세 및 이상 로인과 만성병환자, 아동 등 고위험군체는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소개했다.

서보평은 아동은 독감의 고위험군체로서 특히 5세 이하, 혹은 2세 이하의 아동은 독감에 걸린 후 페염과 같은 호흡기감염이 나타날 수 있다고 있으며 또 중추신경계통 합병증, 심혈관계통, 심근손상 등 합병증도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부터 독감백신 접종할 수 있어

전문가는 독감바이러스는 종류가 많고 변이가 발생하기 아주 쉽기 때문에 매년 류행하는 바이러스가 똑같지 않아 매년 독감백신이 상대하는 바이러스도 조금씩 다르다고 소개했다. 그러므로 독감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조치중 하나라고 했다.

독감백신은 독감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서 접종자가 독감에 걸리고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을 뚜렷이 낮춰준다.

서보평은 독감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아주 안전하다고 하면서 질병급성기가 아니고 만성질병의 급성 발작기만 아니며 예전의 접종에서 뚜렷한 알레르기반응이 없었고 독감백신을 접종해도 알레르기반응이 없었다면 접종할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독감백신은 신체에 부담을 초래하지 않으며 아이, 영유아, 로인 등 체질이 약하고 면역력이 낮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독감백신을 중점적으로 접종해야 한다. 독감백신을 접종한 후 항체가 생기기까지 2, 3개월 주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접종할 것을 건의한다. 하지만 독감백신을 접종했다고 하여 꼭 독감에 대해 100%의 면역력이 생긴다는 것을 설명하지는 않는다. 또한 일부 금기증군체는 독감백신 접종을 건의하지 않는다.

서보평은 독감백신은 일반적으로 년령이 6개월 이후면 모두 접종할 수 있고 6개월 이하 아기들은 접종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일반적인 정황에서 독감백신과 신종코로나백신의 접종간격은 14일 이상이여야 한다. 이외 독감백신은 매년 주사해야 하는데 그것은 독감항체가 일반적으로 8개월 내지 1년 유지되기 때문이다. 그전 계절의 독감백신 접종여부를 떠나 이듬해 독감철이 왔을 때에는 접종할 것을 건의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33
  • 링게르를 맞을 때 약간의 공기가 들어가면 사망할 수 있다는 설은 과장된 표현이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우리가 평소에 링게르액을 맞을 때 보게 되는 작은 기포는 사망을 초래하지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공기가 혈관에 들어갈 때 체중 1kg당 1분에 0.02ml 미만이면 혈관에 소량의 미세기포만 생성되며 이러한 미세기포는 ...
  • 2024-12-18
  • 같은 량의 생면과 생쌀은 칼로리가 동일하다. 조리된 쌀과 면의 소화흡수 또한 일반인의 경우 동일하다. 따라서 국수는 쌀밥보다 칼로리가 높지 않다. 그러나 쌀의 팽창률이 더 높고 국수의 팽창률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기 때문에 밥을 지은 후 쌀의 부피가 더 커진다. 이것이 바로 국수를 먹으면 비만을 일으킬 가능성이...
  • 2024-12-11
  • 사람마다 최적의 수면시간이 다르다. 대부분의 성인은 하루에 7시간 이상 수면을 필요로 하지만 이는 다수의 통계학적 ‘평균수치’이며 7시간이 표준답안과 같다는 의미는 아니다. 대부분 사람들에게 최적의 수면시간은 약 7시간일 수 있지만 ‘짧은 수면자’와 ‘긴 수면자’도 존재한다. ‘짧은 수면자’는 일반적으로 ...
  • 2024-12-11
  • 01. 목욕순서 먼저 얼굴을 씻고 몸을 헹구고 마지막에 머리를 씻는 것이 좋다. 이 순서는 심혈관 및 뇌혈관의 불편함을 줄이고 혈류를 예방할 수 있다. 02. 너무 높지 않는 수온 수온은 피부온도를 기준으로 여름에는 체온보다 약간 낮을 수 있고 겨울에는 체온보다 약간 높을 수 있으며 38-40°C가 가장 적절하다. 03. 적절...
  • 2024-12-11
  • 최근 ‘정제수를 장기간 마시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이는 사실일가? 소문: 정제수(纯净水)를 장기간 마시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 정제수를 장기간 마시면 칼시움결핍을 초래하고 체질이 산성으로 변하며 면역력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진실: 표준에 부합된다면 매일 마셔도 문제없다. 정제수에 관한...
  • 2024-12-06
  • 상온우유와 저온살균우유는 가공기술, 영양소, 보존특성 및 맛 측면에서 각자의 특점을 갖고 있으며 단순히 어느것이 더 낫다고 말할 수 없다. 저온살균우유는 저온(섭씨 60~80도)에서 우유를 가열한 다음 급속랭각하여 만든다. 상온우유는 초고온살균법으로 우유를 섭씨 135~145도에서 순간적으로 가열하고 일정시간(보통...
  • 2024-11-28
  • 자료사진 겨울이 되면 기온히 급격히 떨어지면서 일부 어린이들이 발열증상을 보이는데 부모들은 종종 긴장해하고 불안해한다. 어린이 발열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이와 관련해 화중과학기술대학 동제병원 부속협화병원 소아과 부주임, 주임의사 팽화를 취재했다. 팽화의 소개에 따르면 적절한 발열은 신체에 유익한바 병...
  • 2024-11-28
  • 그렇지 않다. 골다공증은 로인뿐만 아니라 젊은이들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뼈손실이 가속화되기 때문에 골다골증은 로인에게서 더 흔하다. 그러나 젊은이들이 만약 장기적으로 칼시움과 비타민D의 섭취가 부족하고 운동 부족, 흡연, 알콜 혹은 과도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골밀도가 감소한다. 또한 일부 질...
  • 2024-11-27
  • 그렇지 않다. 단백질은 근육성장에 중요하지만 유일한 결정요인은 아니다. 근육성장을 위해서는 근력운동의 자극과 균형잡힌 영양이 필요하다. 운동을 하지 않고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거나 영양섭취가 충분하지 않으면 근육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없다. 또한 한번에 많은 량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인체가 이를 완전히 흡수하...
  • 2024-11-21
  • 겨울철 호흡기질환이 많이 발생하는데 많은 부모들은 아이가 10월부터 시작하여 ‘감기’가 끊기지 않고 지난번 페염이 나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또 기침하고 발열증상을 보인다고 반영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전염병관리처 부연구원 팽질빈은 45주차 모니터링데터를 보면 14세 이하 어린이의 진료, 응급 독감류사사례...
  • 2024-11-21
  • 11월 20일은 ‘심근경색구조일’이다. 기온하락은 추위를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심근경색의 발생위험도 높인다. 이 관건적인 시각에 심금경색 예방 및 응급구조지식을 료해하고 장악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1. ‘1120’은 두개의 ‘120’을 의미한다. 첫째로 급성 흉통이 나타나면 제때에 ‘120’에 전화...
  • 2024-11-21
  • 최근 녀자테니스협회(WTA) 500도꾜대회 녀자단식 8강전에서 정흠문은 경기 중간중간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바나나를 먹었는데 바나나 끝부분은 먹지 않아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실제로 일부 체력소모경기에서 각국 선수들이 중간 휴식시간에 바나나를 먹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운동선수는 왜 바나나를 먹...
  • 2024-11-15
  • 사람마다 몸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갱년기가 오는 시기가 다를 수 있다. ‘갱년기는 빨리 올수록 좋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일가? 갱년기는 일찍 오는 것과 늦게 오는 것중 어느 것이 좋을가? 갱년기는 너무 빨리 와도, 너무 늦게 와도 문제 사실 페경은 너무 빨라도 너무 늦어도 모두 문제가 된다. 1. 페경년령 40세 미만...
  • 2024-11-14
  • 그렇지 않다. 국가표준에 따라 생산된 순수우유에는 방부제를 첨가할 수 없고 류통기한은 살균방법 및 포장방법에 의해 결정된다. 우유 생산을 위한 일반적인 살균방법에는 저온살균 및 초고온살균기술(UHT)이 있다. 저온살균법으로 처리한 우유는 류통기한이 짧고 랭장보관이 필요하며 초고온살균기술은 대부분의 세균을 ...
  • 2024-11-14
  • 추운 날씨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것은 매우 쾌적한 일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일이 겨울에는 오히려 ‘상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을 것이다. 녀성의 장기간 기침과 객혈, 목욕습관과 관련 있어 올해 39세인 리녀사(가명)는 기관지확장증 및 세균감염 진단을 받았다....
  • 2024-11-14
  • 자주 달리기를 하면 반드시 관절손상을 초래할가? 이는 지나치게 독단적인 생각이다. 적당한 달리기는 관절을 손상시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관절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달리기는 관절 연골의 대사를 촉진하고 더 탄력있게 만들 수 있으며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여 관절의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 2024-11-13
  • 사람이 늙기 시작하는 것을 어디서 알 수 있을가? 피부, 주름, 흰머리? 사실 이것들은 모두 겉모습일뿐인바 신체의 로화상태를 진정으로 반영할 수 없다. 한 사람이 진정으로 늙는다는 표현은 손과 발에서 시작된다! 2024년 5월 《란셋-로령건강》잡지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우리 인체의 뇌는 실제로 로화가 시작되기 전...
  • 2024-11-08
  • 자료사진 11월 6일, 하남성 신양시 사하구 주민 진우량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제철절기와 건강’ 해당 상황 소개에 관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건강경험을 공유했다. 퇴직한 교사로서 그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수확했을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즐거움도 되찾았다. 운동은 나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나는 은퇴...
  • 2024-11-08
  • 비록 닭알 노른자에 비교적 많은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여있지만 연구에 따르면 음식중 콜레스테롤은 대부분 사람들의 혈중콜레스테롤수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 인체의 콜레스테롤수준은 주로 단일식품이 아닌 간합성과 전반적인 식이구조의 영향을 받는다.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들에게 있어 적절한 량의 닭알...
  • 2024-11-06
  • ‘겨울에 무우를 먹고 여름에 생강을 먹으면 의사 처방이 필요없다’는 말이 있듯이 무우는 ‘가을겨울 작은 인삼’으로 알려져있다. 그렇다면 무우는 어떤 영양가가 있을가? 북경중의병원 주임의사인 마숙화는 “봄에는 새싹, 여름에는 잎, 가을에는 열매, 겨울에는 뿌리를 먹어야 한다”는 설이 있는데 이는 사계절에 따...
  • 2024-11-0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