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매일 근력 20분, 유산소 10분 유산소+근력 운동법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10월17일 13시52분    조회:4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건강 장수에 도움…유산소+근력 운동 잘하는 법

스쿼트는 초보자들이 하기에 좋은 근력 운동으로 꼽힌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유산소 운동 및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영국 스포츠 의학 저널 (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 발표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근력 및 유산소 운동을 결합하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줄었다. 또 이렇게 운동한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암을 제외한 모든 원인으로 사망할 확률이 41% 낮았다.

두가지 운동을 어떻게 병행하며 좋을까.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매일 30 분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잘 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스쿼트

초보자라면 어떤 운동이든 힘들 수밖에 없다. 이럴 땐 우선 탄탄한 허벅지를 만들자. 허벅지 힘이 생기면 근력 운동도 유산소 운동도 한결 수월해진다. 허벅지 근력을 기르는 데는 스쿼트가 좋다.

△앞으로 나아가며 무릎 굽히기

두 다리를 골반너비로 벌린 뒤 한쪽 발을 한 걸음 앞으로 옮긴다. 이 상태에서 앞쪽에 놓인 다리의 허벅지가 바닥과 평행이 되도록 그대로 내려간 자세를 런지라고 한다. 뒤쪽에 놓인 다리는 자연스럽게 종아리와 바닥이 평행을 이루게 된다. 몸을 일으킨 뒤 뒤쪽에 있던 발을 앞으로 놓고 동일한 동작을 반복한다. 좀 더 발전하면 양손에 아령을 들고 10회 반복한다.

△등, 다리 강화 운동

등과 하체의 전반적인 힘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역기를 드는 데드리프트 동작이 도움이 된다. 발을 골반너비로 벌리고 선 상태에서 두 손으로 역기를 잡고 들어 올리는 자세다. 동작에 익숙해질 때까진 역기를 들어 올릴 때마다 등과 다리에 힘이 가해진다는 느낌을 의식해야 한다.

△브릿지

몸의 중심부, 다리의 뒤쪽 및 엉덩이 근육을 전체적으로 강화하기 위해선 브릿지 자세가 도움이 된다.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리고 발바닥이 바닥에 닿도록 한다. 양쪽 손바닥을 몸통 옆에 두고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은 뒤 서서히 등과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가 잠깐 멈춘 뒤 다시 내려간다. 이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팔굽혀펴기

팔굽혀펴기(푸시업)는 상체 근육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운동법이다. 엎드린 상태에서 양손바닥과 발가락으로 바닥을 짚고 서서히 팔을 펴면서 몸을 일으킨다. 팔을 다 폈다면 다시 팔꿈치를 굽히면서 아래로 내려간다. 이런 방법으로 팔굽혀펴기를 하기에 아직 팔 힘이 많이 약하다면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시작한다.

△기타 근력 운동

이밖에도 플랭크, 사이드 플랭크, 벤트 오버 로우 등의 근력 운동이 상체 운동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근력 운동을 20 분간 시행한 뒤 나머지 10 분간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된다.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을 한 직후 호흡이 편해선 안 되고 숨이 가빠야 한다. 계단 오르기나 최대한 빠른 속도로 뛰기를 30 초간했다가 중간 강도로 뛰기 혹은 걷기 30 초를 반복하며 10 분간 하면 운동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와는 달리 보통 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하루 30분 정도 하는 게 좋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51
  • 클립아트코리아 부부는 서로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받는다. 꼭 체크해야 하는 질환을 살펴보고 서로의 건강을 점검해보자. ◇남편이 알아야 할 아내의 무릎 건강 건강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무릎관절증 환자 중 여성의 비율은 70.1%로 남성(85만9384명)에 비해 여성(201만8497명)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
  • 2019-05-16
  • 실제 관절이나 척추에는 이상이 없는데도 주변 근육이 약한 경우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관절과 척추의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장기적으로 통증이 호전되고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근력운동으로 무릎과 허리를 단련시키...
  • 2019-05-15
  • 근육 성장 촉진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오남용 시 남녀 모두 부작용 위험 높아 빠른 걸 선호하는 현대인들은 얼굴도, 몸매도 마법처럼 ‘짠’하고 달라지기를 바란다. 하지만 욕심이 앞서 서두르면 늘 후회만 남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교훈을 또 한 번 깊이 새길 만한 이슈가 터졌...
  • 2019-05-14
  • [사진=Harbucks/shutterstock] 운동은 우리 신체에 많은 이득을 가져다준다. 멋진 몸매를 갖게 하는 데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힘, 근지구력, 유연성 등을 향상시켜 삶의 질 전반을 개선하는 기능을 한다.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 8가지를 알아본다.  1. 혈관 노폐물 제거...
  • 2019-05-13
  • 알맞은 무게는 8~12번 들수 있는 정도 2~4세트가 적당 운동 중 쾌감 호르몬 분비 '중독' 불러, 과한 운동 자제해야 운동은 자신의 근력과 지구력, 순발력 수준에 맞게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한 운동은 미세한 근육 파열이나 인대 손상 등을 일으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12일 이상철 연세...
  • 2019-05-13
  • 오십견은 50세 전후로 발생하는 어깨 통증이라 하여 붙은 이름으로 정확한 명칭은 어깨가 얼어붙는다는 뜻의 동결견(frozen shoulder)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adhesivecapsulitis)이다. 팔과 어깨를 연결하는 관절막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조금만 부딪히거나 움직이는 각도에 따라 어깨를 부여잡을 정도로 아픈 것이 ...
  • 2019-05-10
  • 서서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휴가철 해변에서 출렁거리는 뱃살을 드러내지 않으려면 다이어트와 운동에 본격적으로 매달려야 할 시점이다.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이 "운동은 제대로 알고 해야 효과가 있다"며 운동 관련 잘못된 상식 4가지를 소개했다.  1. 통증이 있어야 효과가 있다?  통증은...
  • 2019-05-09
  • 클립아트코리아 건강을 위해 운동을 했다가 오히려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20~50대 환자의 60%가 나쁜 운동 방법이 원인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2007년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자료에 따르면, 환자의 57%가 운동을 하다가 다쳐서 병원을 찾았다. 과격한 운동으로 인한 부상도 늘고 있...
  • 2019-05-08
  • 무릎 근육을 향상시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대개 레그익스텐션,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등의 운동을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무릎 상태가 같지 않기에 내게 잘 맞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 [사진 unsplash] “무릎이 안 좋으시니까 무릎 주위 근육 운동을 열심히 하세요.” 무릎이 아파 병원에 갔을 때 ...
  • 2019-05-07
  • [사진=Dean Drobot/shutterstock] 과학자들은 최소한의 운동 시간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왔다. '프리벤션닷컴'이 이런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체중을 줄이고 탄탄한 몸매를 만드는데 효과적인 실내운동 5가지를 소개했다.  1. 팔굽혀펴기  팔굽혀펴기(푸시업)은 전...
  • 2019-05-06
  •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섬유소가 많은 채소와 과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붉은 고기(소고기, 돼지고기 등)를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그렇다면 암 예방을 위해 운동은 어느 정도 하는 게 좋을까?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신체활동을 하지...
  • 2019-05-06
  • 유산소 운동이 건강을 지키는 데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유산소 운동도 본인의 상태에 맞지 않게 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등산 등산은 심폐지구력이 약한 사람이 하면 좋다. 등산할 때 보행속도를 빨리 하는 등 운동 강도를 늘리지 않더라도 심박동수가 빨라진다. 그래서 개인의 최대 심박출량(심...
  • 2019-05-05
  • 김병곤의 명품운동 레시피(1) 운동이 삶에 녹아 있을 때 활기찬 생활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명품운동과 짝퉁 운동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힘만 빼고 몸을 괴롭히는 운동은 이제 그만. 야구 국가대표 재활 트레이너와 피지컬 코치를 거친 건강운동관리사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건강 운동법을 안내합니다.  &n...
  • 2019-05-03
  • 봄기운이 가득한 지금은 운동하기 좋은 시기다. 운동은 목적이 다이어트인지 아니면 체력강화인지에 따라 해야 하는 종류가 달라진다.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의 도움말로 목적별 알맞은 운동을 알아본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 1. 걷기 대표적인 유산소운동 걷기는 늘어난 지방을 줄이고 골격근을 강화한...
  • 2019-04-30
  • 만성피로증후군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심각한 피로감이 주된 증상으로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수면 장애, 근골격계 통증 등이 동반된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특히 40~50대 중년 여성에게 흔하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의 지도하에 운동을 하면 만성피로증후군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
  • 2019-04-26
  • 목디스크 환자 중 70~80%는 거북목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외과 의사들은 거북목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목디스크는 필연적으로 생긴다고 말한다. 목뼈가 앞쪽으로 쏠리면 목뼈를 감싸고 받치는 인대가 늘어져 디스크가 제 자리에서 삐져나오기 쉬운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거북목이 디스크로 진행되지 않기 위해서는...
  • 2019-04-25
  •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이라도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면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사람들은 심장 질환 위험이 높고, 수명이 짧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하지만 하루에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오래 앉아 있는 것으로 인해 생기는...
  • 2019-04-23
  • 걷기는 노화예방에 최고 7000~8000보 정도 걸은 후 발에 무리 안가는지 확인을 걸을때 체중 1.5배 무게 실려 하이힐·플랫슈즈 신지말고 걷기 전 스트레칭·자세 점검 발 혈관은 두뇌·내장과 연결 관리 잘하면 심장·뇌기능 향상 운동하기 좋은 계절(봄)이 찾아왔다. 겨울철에도 실내에서 운동을...
  • 2019-04-17
  • 척추·관절 무리 없이 운동하는 방법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있다. 올여름 날씬한 몸매를 꿈꾸는 여성들이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계절이다. 최근에는 헬스장을 가지 않고 집에서 할 수 있는 ‘홈트(홈트레이닝)’가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홈트레이닝 운동으로는 훌라...
  • 2019-04-16
  • 몸 상태에 맞는 운동해야 탈없어 바깥에서 운동하기 딱 좋은 철이다. 하지만 미세먼지ㆍ황사가 발목을 잡으면서 유튜브 동영상을 보며 집이나 실내에서 운동하는 ‘홈트족’이 늘고 있다. 그런데 실내운동은 비교적 좁은 공간에서 이뤄지므로 준비를 충분히 하지 않거나 서둘러 운동하다간 허리ㆍ무릎 통증으로 ...
  • 2019-04-11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