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00’ 혹은 ‘+’로 시작한 전화를 받아본 적이 있는가? 이렇게 이상한 긴 번호는 모두 해외번호로 사기군들이 이런 번호로 전화를 걸어와 스스로 국가기관 사업일군, 전자상가고객서비스쎈터 혹은 아는 사람, 상사라고 사칭하는데 이런 전화를 절대 믿지 말아야 한다.
3월 7일 20시경, 항주 상성공안국은 반사기예비경보를 접수한 가운데 팽부관할구에 거주하는 황모가 공검법을 사칭한 사기군에게 사기를 당하고 있다는 상황을 파악했다. 팽부파출소 반사기전문소조 경찰들은 즉각 황모와 련락을 취했지만 련락이 닿지 않자 사실을 확인하러 직접 황모의 집을 찾아갔다.
사기군에게 ‘세뇌’를 당한 후 ‘약속된 장소’로 가서 관련 정보를 확인하려던 황모는 갑자기 찾아온 경찰들을 보고 놀란 나머지 그들의 신분을 의심했으며 지어 자신이 ‘체포’당한 줄로 알고 놀라서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경찰이 황모에게 자세한 상황을 설명하고 열심히 반사기 선전을 한 후에야 황모는 자신이 전신사기에 당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였다.
경찰측은 해외에서 온 낯선 전화 혹은 메시지를 받았을 때 반드시 경각심을 높이고 침착하게 대처할 것을 건의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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