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호윤연구원은 <2023호윤 세계 부자 순위>를 발표했다. ‘명품의 제왕’ LVMH(모리에헤네시 루이뷔통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가 최초로 1위에 등극했다.
‘명품의 대부’ 세계 최고 부자로 최초 등극
순위에 따르면 신세계 최고 갑부 버나드 아놀트가 두 순위 올랐고 재산이 3,300억원에서 1.35조원(인민페)으로 증가했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해보다 3,200억원이 줄어든 1조원으로 한단계 내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베르나드 아르노는 10년만에 5번째로 세계 최고 갑부가 되였고 지난 10년은 거의 빌 게이츠가 차지했다. 10년간 변화가 비교적 큰데 세계 최고 갑부에 오른 기타 4명은 각각 멕시코 텔레콤의 슬림과 빌 게이츠, 재프 베조스, 엘론 머스크이다
중국에 10억딸라 기업가 969명 있어
올해 총 969명의 중국 기업인의 재산이 10억 딸라를 돌파해 세계 부호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중 69세의 종섬섬의 재산은 4% 감소한 4,659억원으로 중국 최고 부자를 이어갔고 세계 순위는 15위로 지난해와 같았다.
앞 3위는 각각 52세 마화등이 재산이 25% 감소한 2,600억원으로 중국 2위, 세계 31위를 차지했는데 지난해에 비해 세 순위 하락했다. 40세의 장일명의 재산은 31% 감소해 2,500억원으로 중국 3위, 세계 34위를 차지했는데 지난해에 비해 11위 내려갔다.
순위에 오른 기타 중국 기업인 중 핀둬둬의 황쟁은 중국에서 재산증가가 가장 많은 기업인으로 되였고 800억원 증가했다. 재산 증가폭이 가장 큰 부호는 밀설빙성(蜜雪冰城)의 45세와 38세의 장홍초, 장홍보 형제로 재산이 320% 증가해 280억원으로 되였으며 중국 2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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