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록미연길' 행동에 떨쳐나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4월10일 11시42분    조회:345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12일,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록미연길'(绿美延吉)행동 동원대회를 소집했는데 회의에서는 ‘1년사이에 돌파가 있고 2년사이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3년사이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록미연길'행동의 총체적인 목표로 결정했다.

‘록미연길'행동에서 연길시에서는 당위의 통일적인 계획하에 여러 부문들에서 함께 틀어쥐고 사회가 참여하고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유하는 사업구도를 형성하여 록색생태,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연길을 힘써 구축해 나가고있다.

‘록미연길' 행동이 실시단계에 들어선후 연길시 각 기관단위의 당원간부들은 분분히 행동하여 ‘사회구역에 들어가 신분을 밝히고 봉사하며 모범이 되자'고 하면서 당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하는 것으로 ‘록미연길'건설행동을 적극 인도하고 있다. 전 시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간부들은 중점사업과 전반국면에 대한 봉사를 둘러싸고 새로운 책임을 과시하고 새로운 기여를 구현하고 있는데 ‘록미연길'행동의 전체적인 합력을 형성하고 당원의 선봉모범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연길시 각 진, 가두, 사회구역들에서는 각자 관할구역의 ‘록미연길'행동을 질서있게 추진하면서 책임단위, 주재단위, 량신조직(两新组织)을 적극 조률하면서 당건설을 선도로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는 것으로 ‘록미연길' 행동열풍을 전면적으로 일으키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연길시에서는‘록미연길'행동 록화총량의 80% 를 완수하여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적극 구축하게 된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24
  •   6월 13일, 연길시는 <‘청년연길'도시발전실시방안>(이하 <방안>)을 발표, 정책효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더욱 많은 우수한 인재들을 흡인하여 연길을 알게하고 연길에 뿌리 내리게 하며 창업하게 할 계획이다. 이 <방안>은 주로 청년과 청년인재 두 부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청년'은 연...
  • 2023-06-14
  • [북경 6월 13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6월 13일 민정부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민정부는 일전 《지명등록공고관리방법(시행)》을 인쇄, 발부했다. 방법은 다음과 같이 규정했다. 지명의 명명, 개명 이후 응당 규정에 따라 등록하고 공고해야 한다. 공고의 내용에는 응당 지명의 표준명칭, 알파벳 자모 표기, 소속 행정구...
  • 2023-06-14
  •   대학시험이 끝난 후 지망선택은 모든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그러면 지망선택을 어떻게 해야 할가요? 국제진로상담사로 북경에서 다년간 청소년 진로 탐구, 대학생 직업세계 등 진로설계로 활약해온 리향화선생님을 청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북경림업대학을 졸업한 리향화는 sk, 현대 등 한국...
  • 2023-06-14
  • - ‘광동촌민박’ 전호남, 현향미 부부의 귀향 창업기 - 민박에 캠핑을 접목시켜 농촌생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귀향을 결심하고 고향에서 민박을 꾸려 창업에 성공한 전호남씨와 현향미씨 부부. 북적이는 도시의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은 종종 시골에서의 잔잔한 삶을 꿈꾼다. 공기 좋은 곳을 찾아 떠나는 캠핑이 뜨고...
  • 2023-06-13
  • 6월 11일 202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9라운드까지 결속된 가운데 광서평과팀이 1위로 달리고 있고 그 뒤로 청도서해안팀이 2위를, 연변룡정팀은 잠시 7위로 달리고 있다. 갑급리그 순위표(제9라운드까지)   순위 팀  라운드 승 무 패 득점/실점 점수   1 광서평과  9  7 2 0 18/8 23  2  청도서해안 9  6 3 0  11/3 21  3  ...
  • 2023-06-12
  •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을 맞이해 주당위 선전부에서 야심차게 마련한 무형문화재 홍보전시활동이 6월 10일 저녁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펼쳐졌다. 인민군중의 무형문화재 보호의식을 진일보 제고하고 중화우수전통문화를 계승하며 무형문화재 매력 탐구를 취지로 한 이번 행사는 장고춤, 민요, 가야금, 손북 등 특색 있고 ...
  • 2023-06-12
  • 주당위 선전부 상무부부장 형계파가 징을 울려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시리즈 행사를 가동 2023년 연변 및 연길시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시리즈 행사가 6월 10일 연길시문화관에서 가동됐다. 주당위 선전부 상무부부장 형계파가 징을 울려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시리즈 행사를 가동했다. 가동식에는 연변무형문...
  • 2023-06-12
  • 6월 10일 오전, 통화시 집단무술전시공연 행사가 동가강(佟佳江)관광휴양지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 시 각 현, 시, 구에서 온 20여개 대표팀의 근 500명 선수가 전시공연에 참가하여 짙은 무술 문화건강 분위기를 조성했다. 태극 부채 공연 〈쿵푸〉는 태극 쿵푸의 기교와 부채의 열기, 닫기, 짚기 등 동작을 교묘하게 융합시...
  • 2023-06-11
  • “〈핵무기 비확산 조약〉원칙과 실천의 문턱을 넘어선 사상 전례없는 행위이다”, “국제핵비확산체계에 심각한 타격을 가했다” 등등 요즘 소집된 국제원자력기구 6월 리사회 회의에서 미국과 영국, 오스트랄리아의 핵잠수함 협력 사건은 회의 각측의 단호한 반대를 받았다. 중국 대표는 이 문제와 관련한 전문 주제 발언...
  • 2023-06-11
  • 압록강변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산수에 발길을 멈춘다. 6월 9일 저녁 림강시 강심도공원은 사람들로 붐비고 떠들썩한 가운 데 2023년 장백산의 여름 ‘압록강 문화관광 시즌' 가동식이 열렸다. 장백산의 여름에 만나 압록강변에 모인다. 백산시는 장백산의 복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압록강과 송화강이 흐르고 ‘장...
  • 2023-06-1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