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해, 북경, 산동, 안휘 등 여러 지역의 네티즌들이 sns에 최근 자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였다고 털어놓았다. 한 북경시주민은 “드디여 ‘본선’에 진입한 줄 알았는데 결국엔 피해가지 못하고 3월에 감염되였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사라지지 않았고 단지 저수준 류행상태에 처해있을 뿐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문가조 성원이며 북경대학 공공위생학원 류행병학과 위생통계학 연구원인 류곡이 말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에서 최신 발부한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상황에 따르면 3월 3일 이래 우리 나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 양성자 수는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매일 확진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감염과정은 기본적으로 첫번째 감염과 같이 처음에는 목이 불편하고 당일 오후부터 발열이 시작되며 이튿날 열이 내린 후 목이 아프기 시작하고 기침하는데 일주일 후에 음성으로 회복된다.” 하남 정주에 거주하는 진설은 1월에 한번 감염되였다면서 “이번에는 가족들이 먼저 감염되였고 나는 6, 7일이 지나 증상이 나타났는데 이는 내가 일정한 저항력이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남방의과대학 공공위생학원 생물안전연구쎈터 주임 조위는 인터뷰에서 단체수준으로 볼 때 발병 후 6개월 이내에는 일반적으로 재발하지 않지만 례외도 있다고 표했다. 이를테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큰 변이를 일으키면 개체로 놓고 볼 때 2차 감염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조위는 “특히 일부 면역력이 약하거나 면역결핍, 기저질환이 있는 등 사람들이 면역반응이 오래가지 않아 쉽게 걸릴 수 있다. 그리고 체내에 들어오는 바이러스의 량과도 관련이 있는데 1차적으로 진입한 바이러스의 량이 많으면 2차 감염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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