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6.1절을 맞이하며 연변언어장애훈련중심에서는 연길시건공가두 장해사회구역, 연길시자선총회, 일심천사애심협회와 손잡고 취미운동회를 조직하는 것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따스함과 사회의 축복을 전했다.
이날 활동에서 어린이들은 부모, 선생님과 함께 집단규칙과 감각기관의 조화능력을 수요하는 유희, 주의력과 정밀한 운동능력을 수요하고 아이들의 자신감을 제고시켜주는 장애물 넘어뜨리기, 상상력을 동원하고 큰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 친밀한 신체접촉을 통해 감정의 련결을 증강하는 유희, 주목을 받고 내심의 귀속감과 안전감을 높혀주는 유희 등 정성들여 설계한 유희들을 즐기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연변언어장애훈련중심 원장 리향란은 “아이들은 매일같이 사랑을 받고 노력하여 성장하고 있다.”면서 “연변언어장애훈련중심의 전체 교직원들은 특수교육일군의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더욱 많은 아이들의 미소와 가정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길시자선총회 비서장 허연령은 “매개 아이는 부모에게 더할나위 없이 소중한 존재이다. 아이의 매 한차례 변화, 한걸음의 성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깃들어있으며 기념할 가치가 있다. 우리 모두의 노력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고 따스한 동년을 수확할 거라 믿는다.”고 표했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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