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2023년 문화관광프로젝트 집중 계약 체결식 거행
안도현 2023년 문화관광프로젝트 집중 계약 체결식 현장
4월 13일, 안도현은 장백산력사문화원에서 2023년 문화관광프로젝트 집중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가 체결식에 출석하여 축사를 했다.
주인민정부 부주장 윤조휘
체결식은 안도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문석봉이 주재했다. 체결식에서는 안도현 문화관광 홍보 영상, 계약 프로젝트 홍보 영상을 관람하고 〈안도현 문화관광 프로젝트 투자우대정책〉을 발표하였으며 계약 체결 기업대표들이 발언했다.
안도현당위 부서기이며 안도현인민정부 현장인 정철
안도현당위 부서기이며 안도현인민정부 현장인 정철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근년래 안도현은 주당위와 주정부의 정확한 령도와 강력한 지도 아래 주동적으로 장백산 관광경제권에 합류하여 투자규모가 크고 발전잠재력이 충분한 문화관광프로젝트를 안도에 유치하는데 진력하였다. 아울러 자연과 인문 경관이 융합되고 민속과 빙설 업태가 서로 부응하는 다원화적인 관광발전 구도를 형성함으로써 현지역 경제발전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집중 계약 체결식은 안도현 관광산업 발전이 새로운 단계로 매진하고 새로운 로정에 올랐음을 의미한다. 안도현은 기업 서비스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가장 우월한 환경, 가장 우혜적인 정책, 가장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투자 복지로 힘써 건설함으로써 협력상생을 실현하고 안도문화관광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할 것이다.
윤조휘는 안도현 당위와 정부에서 투자규모가 크고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문화관광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유치한데 대해 축하를 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연변은 장백산의 복지에 위치하여 지역 위치가 독특하고 우세가 뚜렷하며 문화관광자원이 깊고 풍부하며 민족특색이 농후하고 선명한 바 힘을 모아 이런 우세자원을 발전우세로 전환시켜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일련의 리론으로 우리에게 반드시 ‘두개 산’과 ‘빙설’경제를 잘 처리해야 함을 알려주었다. ‘프로젝트가 왕’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여 대형 문화관광기업들을 유치해야 할 뿐만 아니라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중소문화관광기업들도 유치하여 각 자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시켜야 한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안도현은 ‘두개 산’리론의 실천자일 뿐만 아니라 빙설경제의 수혜자이기도 하다. 안도가 계속하여 꾸준히 오래도록 노력하는 끈기와 앞장 서는 용기로 문화관광발전의 새로운 장을 엮어나가고 품질이 더욱 높고 효익이 더욱 좋으며 구조가 더욱 우수하고 우세가 충분히 방출되는 발전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장백산을 기반으로 연변문화관광의 새로운 본보기로 건설할 것을 희망한다.
다음으로 계약 체결식이 이어졌다. 안도현인민정부 부현장 류동매가 안도현인민정부를 대표하여 문화관광기업 대표들과 목이계곡 강양 리조트, 내두산촌 동방야사민박, 대연고진불야성, 정읍만족은고 등 투자규모가 크고 품질과 효익이 좋으며 발전 잠재력이 큰 15개 문화관광 프로젝트의 투자협의서에 조인했다.
료해에 따르면 계약한 문화관광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26억 8000만원에 달한다.
안도현은 장백산 핵심지역에 위치해 있는데 ‘장백산 제1현’으로 불리운다. 국가 5A급 풍경구 1개, 4A 급 풍경구 7개를 보유하고 있고 련속 5년 중국 가장 아름다운 현역 리스트에 입선되였으며 여러번 중국관광 백강현으로 선정되였다. 근년래 안도현은 주당위의 ‘산업강주 생태립주 개방활주 단결흥주’발전포치에 따라 ‘새 관광을 발전하고 새 문화를 응집하며 새 생활을 창조하자’를 주요 기조로 하여 ‘우수하고 강한 특색 산업을 만들고 아름다운 산, 수 문장을 잘 엮어나가자’에 초점을 맞춰 생태레저, 빙설운동, 향촌문화, 홍색교육, 건강휴양지 등 량질자원을 둘러싸고 프로젝트 계획 비축, 투자상담과 건설 실시를 힘써 추진해 현지역 문화영향력, 관광흡인력, 산업경쟁력을 뚜렷이 제고시키고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부단히 심화시켰다.
이번 집중 계약 체결식은 안도현 문화관광 중대프로젝트 건설을 더 한층 가속화하고 문화관광 기업과의 협력을 심화하며 관광업태를 풍부히 하고 관광체험을 향상시켜 장백산생태경제강현 건설, 장백산문화관광구와 국가급 변경관광시험구 건설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현장에서는 계약 체결식에 이어 계약을 체결한 문화관광기업들과 현장의 금융회사 대표들이 은행과 기업 간 접목 행사를 벌였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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