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갑급리그 개막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연변룡정팀은 18일 오후 본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막바지 담금질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날 약 한시간반 가량 된 훈련에서 김봉길 감독과 최인 코치는 공격수와 미드필더 선수들을 이끌고 패스, 슈팅, 대항경기 훈련을 진행하였고 쥬닝오 코치는 용병을, 백승호 코치는 수비진 선수들을 각기 훈련시키고 유림 꼴키퍼 코치는 꼴키퍼들을 지도하고 있었다.
23일 개막되는 갑급리그 준비를 마친 연변룡정팀은 오는 21일 12시 52분 C1010 고속렬차편을 리용해 장춘룡가공항으로 이동한 후 이날 17시 40분 DZ6218 항공편을 리용해 무석으로 이동해 올시즌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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