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업농촌부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우리 나라 농촌 소비시장이 회복성 성장을 가져오고 있다. 이는 일련의 조치가 한창 발효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지난 1분기 농촌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6,131원으로 실제 4.8% 늘어나 도시주민 수입 증속의 2.1%포인트 높다. 농민들의 수입이 늘어나자 농촌 소비 공간이 더 넓어졌다.

안휘 무호에서 입문급 미소형 전동차는 도로가 좁은 농촌에서 사용하기에 편리하게 설계되여 농촌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달 판매량이 만개가량 달한다.

2020년 7월 신에너지 자동차 농촌 진출 가동 후의 3년간 루계로 410여만대를 팔았다. 올해 국가에서는 신에너지차 농촌 진출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농촌의 택배물류 체계가 꾸준히 보완되면서 농촌의 시장 잠재력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호남 침주에서 도농 뻐스운전사 림파는 천산촌으로 가는 마지막 뻐스를 몰고 있는데 ‘려객과 화물 수송’으로 변했다고 말한다. 려객은 얼마 되지 않지만 차에는 촌민들이 온라인으로 구매한 택배가 적지 않다고 덧붙여 말했다.

3년래 이 같은 촌급 택배봉사소가 침주에만 825개로 늘어났다. 전국적으로 매일 1억여건의 택배가 농촌지역에서 류동하고 있는데 공업품 하향과 농산물 도시 진출 경로가 더 넓고 원활해지고 있음을 말한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농촌 소비품 소매액이 동기 대비 6.2% 늘어나 도시보다 0.5%포인트 더 높다.

/출처:신화사 편역: 홍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