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 5~6시간을 앞두고 우리 팬들이 벌써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쟝저후팬협회 책임자 박미라씨는 "경기장으로 출발합니다~!" 라며 쟝저후 현지의 분위기를 전해왔다.
박미라씨에 따르면 오전 9시경부터 팬들이 속속 무석시를 향해 출발하기 시작했는데 지하철과 고속렬차를 리용하는 팬들도 있고 자가용으로 가는 팬들도 있다고 한다. 어떤 팬들은 오전까지 출근하고 오후만 청가를 내고 현장응원을 가게 된다고 한다.
제1라운드 소주 원정시 쟝저후응원단 모습
오늘 오후 있을 경기에는 우리 팬 약 350명 입장할 전망이다. "주말이라면 더 많은 분들이 달려왔을 텐데 오늘은 출근일이라서 적다. 350명이 모일 수 있다는 것도 엄청 예상을 벗어난 일"이라고 박씨는 말했다.
무석측에서 공급하는 원정팬 입장권 수는 200장 정도이다. 하지만 우리 팬의 수는 이미 그 범위를 훨씬 벗어난 상황, 부분적 팬분들은 홈장팬 관람석에 입장하게 될 전망이다.
쟝저후 화이팅! 연변축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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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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