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등 5개 부문에서 최근 발표한 ‘보통대학교 학과전공 설치를 조정하고 최적화할 데 관한 개혁방안’에 따르면 2025년까지 대학교의 20% 좌우의 학과전공을 최적화, 조정하고 새로운 기술, 새로운 산업, 새로운 유망업종, 새로운 모식에 부응하는 일련의 학과전공들을 신설하며 경제, 사회 발전에 부응하지 못하는 학과전공들을 도태시키게 된다.
학과전공에 관련되는 업종들의 발전이 갈수록 사회적 주목을 받고 있다. 얼마 전에 상해 세계기능경연에서 업종발전 인재 구조와 수요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5G+공업인터넷, 디지털금융, 디지털화 판촉, 신에너지 자동차를 포함한 6대 령역내의 전망성 있는 52가지 ‘미래직업’을 발표했다. 최근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픈 AI 새로운 성과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기술과 직업에 대한 대중들의 탐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신기술이 실업을 초래하는가, 미래에는 어떤 새로운 직업들이 산생할가 하는 의문들로 사람들은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밀물처럼 밀려드는 새로운 직업들을 마주하고 청년들 그리고 대학교육은 준비가 되였는가?
학교문을 나와 직장으로 향하는 대학졸업생들에게는 무엇이 부족한가? 복단대학교 고등교육연구소의 연구원 방세심은 “고등교육은 청년들의 직업발전을 완전하게 받쳐주기는 어렵고 이는 참신한 화제도 아니다.”고 하면서 대학교에서 전수하는 서책지식이 채용단위의 실제수요와 맞지 않는 정황이 확실히 존재한다고 털어놓았다.
하다면 사회가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새로운 직업들이 무더기로 용솟음쳐나오는 배경에서 대학교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교육부 새로운 취업형태 및 창업지도 전문가소조 부조장이며 절강대학교 취업지도및봉사중심 주임인 동세홍은 “인재양성은 자체의 법칙이 있다.”고 하면서 저력으로 만변에 응하며 학생들에게 든든한 전공지식을 전수하고 학생들의 종합능력을 양성해 미래의 사회발전 수요에 부응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학교들에서 학과전공지식을 탄탄하게 닦고 직장에 가 계속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며 스스로 종합자질을 끊임없이 높여가야만 끊임없이 발전하는 시대조류에 적응하고 새로운 직업들에도 도전하고 적응할 수 있다는 말이다.
《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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