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건설은행 길림성분행과 길림성부녀련합회는 장춘에서 공동으로 ‘어머니 건강렬차(母亲健康快车)’ 발차식을 거행했다. 중국부녀발전기금회와 중국건설은행에서 기증한 7대의 ‘어머니 건강렬차’가 재차 길림성에 정착했다.
2016년 말,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에서 길림성에 10대의 ‘어머니 건강렬차’를 기증했다. 차량에는 병상, 산소, 초음파진단기기와 심전도분석기기가 갖추어져 있어 경제가 상대적으로 락후하고 교통이 불편한 빈곤지역 대중들에게 건강상담, 의무진찰,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해주거나 약품 및 건강자료를 발급해주며 무료로 임산부의 입원 및 분만을 돕기도 하고 기층 의료종사자에 대한 강습 등을 진행하면서 당지의 ‘이동 병원’으로 되였다. 올해 4월말까지 10대의 ‘어머니 건강렬차’는 루계로 8만 키로메터를 운행해 4,500명의 병환이 있는 부녀아동을 구조했고 연인수로 7만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자선진료 자문과 건강보급 검진을 진행했다.
이번에 기부한 7대의 ‘어머니 건강렬차’는 각각 유수시부유보건원, 매하구시부유보건계획생육봉사중심, 동풍현동풍진위생원, 화전시부유보건계획생육봉사중심, 왕청현부유보건계획생육봉사중심(왕청현부유보건원), 통화시제5인민병원과 백산시인민병원에 기증했다.
최근년간 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은 시종 사회책임의 리행을 중시하면서 선후로 빈곤 고중생 ‘성장계획’, ‘중국 영웅모델 어머니’ 후원계획, ‘어머니 건강렬차’ 등 공익 프로젝트를 전개해왔다. 동시에 중앙의 전면적인 빈곤퇴치 난관돌파와 향촌진흥의 유효련결을 추진하는 사업 요구에 따라 루계로 공익 기부자금 1,515만원을 투입하여 전 성 29개 현, 63개 촌, 107개 대상에 혜택을 줌으로써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에 건설은행의 힘을 이바지했다.
‘어머니 건강렬차’는 전국부녀련합회와 국무원 부녀아동사업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중국부녀발전기금회가 주관하는 대형 공익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 길림성에서는 54대의 ‘어머니 건강렬차’가 농촌에 들어가 루계로 1만 5,320회 운행되였다.
건설은행 길림성분행 관련 책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는 계속하여 국유 대은행의 책임과 담당을 짊어지고 전면적으로 금융 사업의 정치성과 인민성을 실행하며 부단히 전문성을 제고하면서 길림성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봉사와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에 대한 동경을 만족시켜주는 데 건설은행의 방안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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