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장백산문화관광축제 개막식 한장면
‘중국 관광의 날’을 맞이 해 마련된 안도장백산문화관광축제 및 장백산정읍만족은고 가동식이 5월 18일 안도현 송강진에서 거행됐다.
안도현 당위와 정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안도, 행복한 려정, 연변으로 관광 초대, 가보고 싶은 안도(美好安图,幸福旅程 邀游延边,想往安图)’를 주제로, 19일까지 이어지게 된다.
개막식은 무용표연 조선족 학춤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안도현 제1회 문화관광설명회, 안도현 문화관광 사업 돌출기여기업, 우수관광기업 및 개인 표창 대회, 안도현장백산관광기업련맹 설립식 등 의정이 펼쳐졌다.
표창대회 장면들
안도현 제1회 문화관광설명회는 ‘안녕, 안도’ 홍보영상을 방영하여 안도현의 문화관광자원과 기나긴 력사 변화과정에서 루적된 문화를 전면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안도현 관광코스와 풍경구 개방 정황을 발표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안내서를 제공했다.
안도현장백산관광기업련맹 설립식에서는 안도현 장백산 지역 관광기업들이 련맹을 결성했다. 앞으로 그들은 힘을 모아 안도현과 장백산지역의 관광자원을 보급하고 관광상품을 개발하며 관광업 기준을 정하고 관광시장에 대한 조사연구를 펼치면서 관광업 발전 중의 문제와 난제들을 협상, 해결하고 관광업 관련 정책 제정과 결정에 참여함과 아울러 장백산 관광브랜드를 구축하고 연변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안도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 문희봉
개막식 축사에서 안도현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문희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근년래 안도현은 ‘관광+’모식으로 1, 2, 3차 산업융합을 추진하여 문화관광경제의 량호한 발전추세를 이룩했다. 장백산정읍만족은고의 가동은 안도현 문화관광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장백산문화관광축제행사는 장백산관광구도를 구축하고 안도현문화관광업의 건전하고 질서 있는 발전을 촉진하는 강력한 조치이며 안도관광기업과 관광업의 깊은 협력을 추진하고 관광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경제발전 속도를 추진하는 새로운 기회이기도 하다.
또한 현장에는 조선족복장 순시공연, 투호 민속놀이, 찰떡 치기 체험, 배추김치 담그기 체험 등 행사들이 펼쳐졌다.
자기가 직접 담근 배추김치를 맛보고 있는 관광객
찰떡 치기 체험
투호 민속놀이
이날 현장에는 북경, 상해, 광주 등 지역의 480여명 려행사대표와 안도현 관광기업 관련 책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료해에 따르면 ‘중국 관광의 날’을 맞이 해 안도현은 장백산력사문화원, 장백산제1풍경구 (내두산), 장백산대관동문화원, 송화조선족민속촌, 장백산보석마을관광리조트, 화계골, 달라자촌, 석문진민속풍정원의 입장료를 면제했다. 또한 장백산협곡부석림풍경구, 장백산백화골조선족옛마을, 대희대하관광구, 장백산마계풍경구, 장백산홍석림원시생태관광구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출시했다.
/글 사진 길림신문 리전기자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 국장 서초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 부국장 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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