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은 전국 모유수유 홍보의 날로 이날 민항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민항국은 일전에 <민용공항 모유수유실 기획건설과 시설배치 지침>을 발부했고 이는 공항 모유수유실의 기획, 설계, 건설, 운영과 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방법지도와 기술건의를 제공했다.
모유수유가 필요한 승객의 출행특점과 결부해 지침은 승객의 주요 이동경로에 모유수유실을 분산 설치하고 조건이 있는 공항은 승객류동이 많은 지역에 다기능 모유실을 설치할 것을 권장했다. 이런 승객들은 일반적으로 수하물, 유모차를 휴대하는 상황을 고려해 모유수유실 출입구에 자동문을 설치하고 수하물 보관 공간을 마련할 것을 권장했다. 서비스정보 방면에서 지침은 통일되고 지속적인 안내표식을 설정하고 모유실 안에 항공편 정보 등 안내판을 설치할 것을 건의했다.
지침은 다음과 같이 제출했다. 공항 모유수유실 건설은 현지 상황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 부동한 규모 공항의 특점과 수요에 따라 체크인, 보안검사, 대기, 도착, 수하물 인출 등 다양한 탑승과정을 중심으로 서비스반경 구성과 인적흐름 측정의 두가지 방법을 제시하여 공항 공간과 서비스자원의 집약적인 활용을 강화한다.
민항국 공항사 해당 관계자는 공항 모유실은 승객과 민항 녀직원에게 모두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어머니와 아기의 권익을 보호하고 승객의 이동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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