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5월 20일까지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은 봄철 파종 작업을 마무리짓고 벼 모내기 단계에 들어섰다.
올해 아하향 농작물 재배면적은 3.58만무, 그중 수전면적은 9,800무다.
농민들의 농기계 투입을 늘리고저 향농업참은 봄갈이 생산이 시작되자 현농기계판매상과 련계하여 국가농기계보조금정책을 널리 홍보했다. 올해 전 향 농민들은 국가농기계보조금으로 100여대 소형 농업용 트랙터를 구입했다.
소개에 따르면 각 촌조에서는 각종 농기계 총 900여대를 봄철 파종에 투입했으며 기계화 파종률은 92%에 달했다.
특히 소형 농업용 트랙터가 투입되면서 련합촌, 미창구촌, 남석변합달촌 등 비탈밭이 많은 촌의 파종작업이 왕년보다 한주일 앞당겨 완성됐다.
향농업참은 촌민들의 농기계 작업 안전을 수호하고저 농기계안전작업양성반을 두차례진행한 동시에 봄파종기간 기술자를 각 촌조에 파견해 농기계 사용을 지도하면서 고장난 기계를 수시로 수리해주었다.
현재 아하조선족향은 봄철 파종 작업을 마무리지었고 아하촌, 만만천촌, 련합촌 등 3개 촌은 이미 모내기를 시작했으며 기타 촌도 벼모내기 단계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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