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감독관리총국이 22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적으로 신설한 개체공상호는 503만개로 동기대비 14.3% 성장했다. 1분기 말까지 전국적으로 명부에 등록된 개체공상호는 1억 1,600만개로 경영주체 총량의 3분의 2를 차지한다.
올해 1분기, 문화 체육과 오락업, 교통운수 및 창고저장과 우정업, 숙박과 음식업, 도매와 소매업 등의 신설 개체공상호는 각각 7.5만개, 18.8만개, 67.5만개, 265.1만개로 동기 대비 각각 39%, 25.1%, 19.8%, 10.4% 증가했다. 1분기 말까지 전국적으로 명부에 등록된 ‘4신(四新)’ 경제 개체공상호는 3515.4만개로 총 비중은 2019년의 24.9%에서 지속적으로 상승해 30.2%에 달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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