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커시안그룹, 연변대학에 500만원 기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24일 12시12분    조회:6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5월 22일, 커시안그룹은 연변대학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그중 '연변대학박걸예술발전기금'에 200만원을 기부하여 연변대학박걸영상예술센터의 환경개조 및 시설업그레이드에 사용하도록 하고 '연변대학 민족인재발전기금'에 300만원을 기부하여 우수한 사생을 장려 또는 자금보조하고 우수한 교수와 과학연구성과를 장려하는 등에 사용하도록 했다.

이날 박걸교육발전기금 장려보조항목 시상식 및 기부식을 개최하여 17명의 본전과 학생들에게 일인당 5000원의 장학금을 발급하고 34명의 본전과학생에게 일인당 3000원의 조학금을 발급하고 18명의 연구생들에게 '최고학술상'을 수여하고 일인당 5000원을 발급했으며 17명의 교원들에게 '우수교원상'을 수여하고 일인당 5000원을 발급했다. 연변대학당위 부서기, 교장 채홍성이 커시안그룹 회장 박걸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래빈들이 수상한 사생들을 위해 증서와 상금을 발급했다.

연변대학당위 서기 풍도가 커시안그룹의 몇년래 학교에 대한 관심과 지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2년부터 커시안그룹의 따뜻한 지원 아래 학교는 '연변대학박걸교육발전기금', '연변대학박걸예술발전기금' 등 여러개 자금보조항목을 설립했는바 기금총액이 380만원에 달해 학교의 각항 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데 유력한 보장을 제공했다. 현재 커시안그룹이 재차 학교에 500만원을 기부한 것은 학교의 건설발전에 대한 지지와 격려일 뿐만 아니라 전교 사생들에 대한 편책과 관심이기도 하다. 학교는 계속하여 '연변대학박걸교육발전기금'을 발양하고 확대하며 당을 위해 인재를 육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육성하는 초심사명을 실천하면서 민족부흥의 중임을 담당하는 시대 신인을 전력으로 양성하고 고등교육에 의한 강국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다 큰 작용을 발휘하고 보다 큰 영향을 확장할 것이다. 수상한 사생들은 계속 노력하여 따뜻한 관심을 분투하고 학습하며 품격을 단련하고 인재로 성장하려는 뜻을 세우는 동력으로 삼아 자신의 소양과 능력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하고 학교 '쌍일류', '쌍특색' 건설 속에 적극적으로 융합되여 하루빨리 국내에서 일류의 대렬에 들어서고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며 특색이 선명한 고수준 대학으로 건설하는 것을 실현하기 위해, 강국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힘을 기여해야 한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7
  • 10월 11일 저녁, 도쿄의 고토구 문화센터 홀 에서 재일 조선족 예술인들이 꾸민 무대, '우리민족 가·무·악(歌·舞·楽)의 만남'은 400여명의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총 15개의 절목으로 이루어진 공연에는 중국 연변에서 예술을 익히고 활약했던 공연자들이 고향을 그리는 짙은 향...
  • 2024-10-23
  • 벼 향기가 진동하는 황금 가을 10월, 집집마다 풍성한 수확의 기쁨에 젖어있는 가운데 탕원현 탕왕조선족향 오성촌 류해식촌민의 터밭의 대형 호박은 더욱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이 노란색은 작은데도 20여근 나가고 이 초록색은 적어도 60근은 나갈겁니다..." 류해식할아버지는 자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
  • 2024-10-22
  • 10월 19일 목릉시 조선족로인협회에서는 시 산하 8개 조선족로인협회 회장 및 협회지도부성원 20여명과 함께 2025년 흑룡강신문과 로년세계잡지 주문회의를 소집했다. 맹철회장은 회의에서 조선족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조선족 학교에서도 조선어 사용이 적어지는 현황에서 우리민족문화를 유지하고 발...
  • 2024-10-21
  • 할빈시조선족녀성들로 주축이 되여 있는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중국분회 예술단팀이 장춘시에서 진행된 중국(장춘)한국주간행사에서 화려한 궁정모델 표현으로 주최측과 관중들의 한결같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도고하고 우아한 궁정복식 표현이 장춘한국주간행사에 빛을 더해주었다.10월 19일 오전 10시 중한(장춘)국제협...
  • 2024-10-21
  • 10월 19일, 천진시 제2회 조선족민속장기대회 및 승격도전전이 천진시 동려구 '화목가' 한식당에서 열렸다. 천진시조선족장기협회의 장기애호가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지력과 책략의 정채로운 대결을 펼쳤다.오전 9시부터 시합이 시작되였다. 팽팽한 긴장감속에서 선수들은 장기판을 빠져들듯 바라보며 매 한수를...
  • 2024-10-21
  • 흑룡강성지도를 펼치면 가장 동쪽에 위치한 러시아와 변경을 사이에 둔 도시 호림시가 있다. 진보도전투, 호두요새 등 관광지로도 유명한 이 지역에 조선족마을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국경절이 금방 끝난 시점에 호림시 양강진 합민조선족촌을 찾아 떠났다.밀산시에서 건계고속도로를 타고 30분쯤 가다가 850농장게이터에서...
  • 2024-10-18
  • 지난 10월 13일, 연변대학경영자과정학우회는 연변체육관에서 가을철운동회를 개최했다.이날 운동회는 학우회 회원들이 8개 소조로 나뉘여 킥보이드 릴레이, 장애물 찾기, 장끼 표현, 공 굴리기 등 취미를 돋구는 다양한 경기종목으로 진행되여 학우들간의 교류, 소통, 화합으로 새 도약을 다지는 가을철 운동회로 돋...
  • 2024-10-17
  • 10월 11일, 중양절을 맞이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민족의 화합'이 호산 장성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단동시상무국, 단동시민족종교사무국, 단동시민정국, 단동시로령사업위원회가 주최하고, 단동시민족단결진보촉진회, 단동시조선족련합회가 주관했다...
  • 2024-10-14
  • '불타는 숨결'연변작가협회 중점작품 부축항목 지원작품 리동렬 소설가의 장편소설 '불타는 숨결'이 연변작가협회 중점작품 부축항목의 지원으로 10월 초에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됐다. 장편소설 '불타는 숨결'은 1910년대 말 할빈 부가전(傅家甸, 현재의 할빈 도외구)을 배경으로...
  • 2024-10-1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