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초 세계보건기구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더는 ‘국제적으로 우려되는 공중보건비상사태가’가 아니라고 발표한 이후 세계보건대회가 처음으로 제네바에서 열렸다. 3년간의 전염병상황을 돌이켜보면 국제사회는 생활을 적극적으로 회복하는 동시에 이번 전세계 보건위기를 심각하게 되돌아볼 필요가 있었다.

위기는 언젠가 결국 다시 올 것인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1.단결. 이번 세계적 대류행병은 2019년말부터 폭발하기 시작하여 전세계 각지로 신속하게 확산되여 수십억명의 생활에 영향줬다. 하지만 사람들이 처음부터 단결협력했더라면 결과도 달랐을 것이다.

2.과학. 과학은 우리가 전염병상황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거대한 작용을 했다. 전세계 과학자, 의료사업자와 공공위생전문가들이 공동으로 노력하고 긴급하게 연구하며 백신을 개발하여 아주 짧은 시간내에 대규모적인 백신접종계획을 진행한 것은 인류력사상 최대규모의 공공보건협력중 하나이다. 하지만 과학을 위반하고 상식을 위배하는 황당한 행위는 인류가 침통한 대가를 치르도록 했다.

3.정치화 반대. 전염병상황을 정치화하고 공공보건조치를 의식형태투쟁으로 만드는 것은 화재현장에서 소방원의 물총 색갈을 따지는 것처럼 긴급한 문제를 홀시하는 것이다.

4.글로벌협력. 이번 전염병상황은 우리에게 가져다준 영향은 장기적으로 존재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잃었고 세계경제구조에 변화가 발생했으며 사람들의 건강과 공중보건에 대한 리해에도 심각한 변화가 발생했다. 미래에 직면해 우리는 지혜로워야 하며 용기와 사랑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