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미국 재무장관, 디폴트 시한 6월 5일로 늦춰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5월29일 06시59분    조회:407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 1월 20일 미국 수도 워싱톤에서 촬영한 재무부 건물. /신화사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5월 26일, 미국 정부의 사상 최초 디폴트(채무 불리행) 발생일을 당초 예상됐던 6월 1일에서 6월 5일로 늦추면서 량당의 부채한도 인상 협상이 더 많은 시간을 벌게 됐다.

옐런 재무장관은 이날 미국 의회에 서한을 보내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의회가 부채 한도를 상향하거나 유예하지 않을 경우 6월 5일까지 재무부가 지급 의무를 리행할 자금을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무부가 6월의 첫 두날에 지출할 1,300억딸라 이상의 자금도 극도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재무부는 6월 5일부터 한주간 예정 대로 약 920억딸라를 지출해야지만 지급 의무를 다하기에는 자금이 부족하다.

그는 부채 한도를 유예하거나 상향하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기다리는 것은 기업과 소비자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으며 납세자의 단기 차입 비용을 높이고 미국의 신용 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5월 24일 미국 정치권의 당파적 행보로 량당의 부채 한도 인상 협상이 방해받고 있다면서 미국의 장기 외화채 발행자 등급(IDR) 전망을 ‘부정적 관찰 대상’에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19일 미국 련방정부는 이미 31조 4,000억딸라의 국가채무 상한에 도달했다. 이에 미국 재무부는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 림시 조치를 취했지만 해당 조치로 조달한 자금 역시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030
  • 최근, 장춘시는 신민대가 력사문화거리에 대한 보호승격공사를 가동했다. 이번 보호승격은 박물관 신축, 관광시설 갱신, 만행(慢行) 시스템 확장 등의 조치를 통해 신민대가의 력사문화교육 기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애국주의교양, 관광, 근대사 문화전시를 일체로 한 종합 문화거리로 조성할 예정이다. 대상은 2025년...
  • 2025-03-03
  • [북경 2월 28일발 신화통신] 국가통계국이 2월 28일 발표한 2024년 국민 경제와 사회 발전 통계공보에 따르면 2024년에 무비자로 입국한 외국인은 연인수로 2,012만명으로 112.3% 증가했다.공보에 따르면 2024년 입국관광객은 연인수로 1억 3,190만명으로 60.8% 증가했다. 그중에서 외국인이 연인수로 2,694만명이고 향항, ...
  • 2025-03-03
  • 2월 25일, 사람들이 우크라이나 끼예브의 한 지하철역내에서 대피하고 있다. /신화넷3월 1일 아침,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가 이미 미국을 떠났다는 소식이 먼 곳에서 끼예브로 전해졌다. 미국과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전날 백악관에서 격렬하게 다툰 그림자는 여전히 남아있다. 끼예브 거리에서 인터뷰에...
  • 2025-03-03
  • 2일, 여러 로씨야 언론에 따르면 크레믈리궁 대변인 페스코프은 최근 로씨야와 미국의 협력이 빠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페스코프은 최근 로씨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측의  립장은 먼저 우크라이나 문제를 해결한 뒤에 경제협력을 다시 론의하는 것이라면서 현재 협력 가...
  • 2025-03-03
  • 미국 대통령 트럼프(왼쪽)가 2월 28일 미국 워싱톤 백악관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를 맞이하고 있다. /신화넷미국 대통령 도널드가 2월 28일 백악관을 방문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와 언론 앞에서 설전을 벌였다. 이후 젤렌스키는 예정보다 일찍 백악관을 떠났다.량측은 회담후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우...
  • 2025-03-03
  • 미국 주재 중국대사 설봉은 2월 28일 ‘듀크대-노스캐롤라이나대 중국 지도력 회의’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중국과 미국 두 대국이 이 지구상에서 장기간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은 책임이자 필수라고 강조했다.이어 지난 1월 17일 국가주석 습근평과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통화에서 일련의 중요한 합의에 도달해 중미 ...
  • 2025-03-03
  • 연길시는 2월 27일부터 400만원을 투입해 ‘연길의 봄 환신 구매’ 신차 소비권, 100만원을 투입해 ‘연길의 봄 우대구매’ 중고차 소비권을 방출하게 된다.료해에 따르면 ‘연길의 봄 환신 구매’ 신차 소비권은 2월 27일 10:00부터 3월 31일(모든 자료는 처음 발행한 증명서를 기준으로 하며 날자는 활동기간내에 있어야 ...
  • 2025-03-03
  • 일전 연변 가야하(부르하통하 포함) 연포고속교-연천교 구간 홍수방지 취약점 정비공사가 착공되였다. 이 공사가 완료되면 가야하(부르하통하 포함) 연길시 도시구간 전체의 홍수방지 기준이 50년일우에서 100년일우로 향상된다.“현재 시공 차량이 기존의 제방 콩크리트 보호뚝을 철거하고 시공현장 정지작업을 진행하고 있...
  • 2025-03-03
  • 일전 성교통운수청에서 열린 2025년 교통대상건설 제1차 특별추진회의에 따르면 올해 우리 성 전체 고속도로는 4개의 추가 건설 대상, 두개의 신규 착공 대상, 14개의 국가 성 간선 건설대상, 5개의 신규 착공대상이 있는데 년내에 G331 연변(沿边) 개방 관광 대통로대상(이하 ‘ G331대상 길림구간’으로 략칭) 완공을 목표...
  • 2025-03-03
  • 최근 연길공항은 ‘항사락(航司乐)’ 봉사브랜드를 토대로 ‘단 한번의 탑승 수속, 수하물 직통’ 항공사간 환승 봉사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동북지역에서 최초로 해당 봉사를 제공하는 지선공항으로 된다.연길공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 청도, 장춘, 연태, 대련, 석가장, 은천, 정주, 장사, 하문 등 9개 주요 공...
  • 2025-03-0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