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여러 로씨야 언론에 따르면 크레믈리궁 대변인 페스코프은 최근 로씨야와 미국의 협력이 빠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페스코프은 최근 로씨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측의 립장은 먼저 우크라이나 문제를 해결한 뒤에 경제협력을 다시 론의하는 것이라면서 현재 협력 가능한 의제를 정리할 필요가 있지만 빠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페스코프는 미국 새 정부가 외교정책 배치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상당 부분 로씨야측의 립장과 일치하다고 말했다. 앞서 유엔 안전보장리사회가 우크라이나 문제와 관련된 결의안 초안을 표결할 때 로씨야와 미국은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 페스코프는 “이는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다.”고 덧붙였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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