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개혁위원회 통지에 따르면 5월 30일 24시부터 휘발유는 톤당 100원, 땔기름은 톤당 95원이 인상된다.
기구 추산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상은 92호 휘발유는 리터당 0.08원, 95호 휘발유 리터당 0.08원, 0호 땔기름은 리터당 0.08원이 인상되였다.
연료탱크 용량이 50L인 일반 자가용의 경우 이번 가격조정후 차주는 기름탱크 하나를 채우는데 4원 정도 더 든다. 땔기름의 경우 용량이 160L인 대형 트럭 기름탱크 하나를 채우는데 12.8원이 더 든다.
이번은 2023년 11번째 가격 조정으로 조정후 국내 가공유 가격은 년내 ‘4차례 인상, 5차례 하락, 2차례 결렬’ 구도를 형성했다. 다음 한차례 가격조정 창구는 6월 13일 24시에 열린다.
“다음 한차레 가공유 가격 인상의 확률이 비교적 크다.” 륭중자문 분석사 리언은 전에 국제원유 가격수준으로 계산하면 다음 한차례 가공유 가격조정 시작은 소폭 상승의 추세를 보이게 된다. 현재로 볼 때 미국 채무상한선 위기는 진행중이고 여름철 출행 고봉이 도래했으며 각 산유국들의 감산 립장이 여전히 확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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