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6.1’ 국제아동절을 맞이하여 매하구시정협 7조와 1조 위원들은 애심기업가와 손잡고 시장애자재활중심을 찾아 애심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아이들에게 명절의 축복과 배려를 보냈다.
정협 위원과 기업가들은 장애아동과 친절하게 교류하고 그들의 학습, 생활과 재활 상황을 료해했으며 그들이 신심을 수립하고 용감하게 곤난에 직면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라고 격려했다.
조선족 애심기업가 리영란이 아이들에게 선물보따리를 전해주고 있다.
매하구시정협 위원이며 매하구시의 랜드마크 음식인 영란탕수육(锅包肉)의 창시자 조선족 강옥성(姜玉成)과 딸 리영란(李英兰)은 30명의 아이들에게 영란탕수육, 우유와 요구르트가 담긴 정교하고 아름다운 선물보따리를 전해주었다. 그들은 또 아이들과 함께 유희를 놀고 아이들의 노래와 춤 공연을 감상하면서 아이들에게 명절 분위기와 즐거움을 만긱하도록 했다.
매하구시장애자재활중심 터밭을 참관하고 있다.
시장애자련합회 리사장 관서(关绪)는 행사에 참가한 정협 위원과 애심기업가들을 인솔하여 장애자재활중심을 현지참관하고 고찰했으며 매하구시 장애자 공익사업의 발전상황을 한층 더 상세하게 소개했다.
좌담회 현장
참관 후 장애인재활중심 회의실에서 좌담회를 열고 정협 위원과 애심기업가들이 발언했다.
매하구시장애자련합회 리사장 관서가 안내하여 매하구시장애자재활중심을 참관하고 있다.
강옥성 정협 위원은 시당위, 시정부가 문화관광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소기업과 령세기업을 관심하고 지지하여 영란탕수육 브랜드가 매하구시의 랜드마크 음식으로 되였고 수많은 외지 관광객들을 끌어들여 시식하게 함으로써 기업에 더욱 많은 효익을 마련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기업을 발전시키는 동시에 사회공익에 적극 뛰여들어 앞으로 장애자재활중심과의 교류와 호동을 강화하여 아이들에게 더욱 많은 도움과 써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했다.
영란탕수육의 창시자 강옥성과 딸 리영란이 직원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전해줄 선물보따리들을 준비하고 있다.
애심기업가 리영란도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리행하고 장애자사업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며 공익을 전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정협 위원들도 좌담에서 본연의 업무와 결부하여 발언했으며 장애자재활중심에 더 많은 지지와 지도를 할 것을 약속했다.
정협 위원과 애심기업가들이 아이들을 위해 텐트를 치고 있다.
매하구시장애자재활중심은 매하구시장애인련합회 소속의 공익1류 사업단위로서 길림성의 첫 지력, 고독증 장애아동 지정 재활기구이다. 중심이 건설된 이래 재활, 교육, 과학연구가 협동하여 쾌속적으로 발전했는바 선후로 110여명의 지력, 고독증 아동에 대해 구급성 재활훈련을 실시하여 아동의 학부모, 업계의 호평을 받았다. 선후로 성급 ‘장애자의 집’, 시급 ‘3.8 홍기집단’, ‘녀성 건공 선진집단’, ‘녀성 표병 일터’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사진 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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