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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감독 "세 홈경기 다 3점씩..공격축구 하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2일 11시29분    조회: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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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오후 3시에 연변룡정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2023중국축구 갑급리그 제8라운드 홈경기에서 현재 갑급리그 1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동관관련팀과 승부를 겨룬다.

2일 오전에 있은 기자회견에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과 공한괴선수가 참가하였다.

한편, 이날 날씨 원인으로 경기전 잔디적응훈련은 취소하였다.

연변룡정팀 공한괴선수는 “래일 경기를 대비해 감독의 배치대로 훈련 등 면에서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 상대팀은 내가 존중하는 팀이다. 상대팀 감독도 이전에 접촉해 보았는데 전술이나 풍격이 완강하다. 감독님의 말씀대로 세계적인 강팀이 우리 홈장에 온다 해도 우리는 강하게 나올 것이다. 래일 최선을 다해 경기장에 온 팬들한테 다채로운 경기를 펼쳐보이겠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은 “지난 제남전에서 련승이 끊겼는데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련속되는 홈 세 경기중 첫 홈경기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표했다.

련속되는 홈 세 경기에서 어떤 총 점수를 예상하고 있는가 하는 물음과 지난 제남전에서 패한후 어떤 총화를 하였는가 하는 물음에 김감독은 “점수는 예상못하지만 세 경기중 다 3점을 얻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길 감독은 “진 원인은 감독의 책임이다. 제남전에서 돌아온후 영상을 보고 문제점을 두고 토론을 하고 총화를 마쳤다. 홈경기인만큼 공격적으로 나올 예산이다.”고 표했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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