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련속 홈경기의 포문을 승리로 열었다. 그야말로 쾌승이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6월 3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8라운드 경기에서 지난해 을급리그 동반 승격팀인 동관관련에 2대0 쾌승을 거두었다.
한편 경기후 연변룡정팀 김태연선수가 최우수선수로 당선되였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동관관련팀 왕굉위 감독은 “연변팀의 승리를 축하한다. 원정인 연변경기구에서 힘든 경기였다. 우리 선수들이 실점을 빨리 하다보니 피동에 빠졌다. 돌아간후 잘 총화하겠다.”고 말했다.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팬들한테 실망스러운 경기를 보여주었는데 홈에서 좋은 경기를 하자고 선수들한테 주문했다.선수들이 지시대로 잘 따라주었다. 열심이 응원해주신 홈장팬들한테 감사하다.”고 표했다.
오늘 경기시작 빨리 경기에 임했는데 어떤 포치가 있었는가 하는 물음에 김봉길감독은 “그전에 패한 경기를 보면 전반 초반에 안좋은 경기가 있었는데 선수들한테 초반부터 강하게 나가자고 주문했고 선수들이 잘 따라주었다. ”고 말했다.
오늘 경기 공한괴선수와 동가림선수에 대해 김봉길감독은 “두 선수가 동계훈련 마지막에 합류한 선수인데 선수로서 모범적이고 성실한 선수이다. 프로선수로서 좋은 선수이다.”고 표했다.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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