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5일, 국가자연박물관이 북경에서 정식으로 현판식을 개최했는데 이는 우리 나라가 자연박물관의 발전로정에서 새로운 한페지를 열었음을 상징한다.
국가자연박물관은 북경자연박물관을 개명한 것으로서 중국에서 유일한 국가급, 종합성 자연박물관이다. 국가자연박물관은 국가에서 보호, 연구, 소장, 해석, 전시하는 자연물과 인류발전과정에서 력사적, 과학적, 예술적 가치가 있는 자연유산을 대표한다. 국가자연박물관 건설을 잘하는 것은 20차 당대회 정신과 습근평생태문명사상을 선전, 관철하는 생동한 실천으로서 전민 과학소양을 높이고 과학보급사업 발전을 추동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국가급 자연박물관을 건설하는 것은 새 중국이 탄생되여서부터 사회적인 뜨거운 관심과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1951년 3월, 중앙선전부 문화교육위원회의 비준을 거쳐 문화부와 중국과학원은 공동으로 중앙자연박물관 준비위원회를 설립하고 4월에 중앙자연박물관 준비처를 설립했는데 지점은 고궁 문화전, 전심전과 청사관 등 곳으로 정했다.
1958년 5월 주체건축이 락성되였는데 당시 중국과학원 원장이던 곽말약이 박물관 명칭을 썼다. 1959년 1월 개관했다. 1962년 1월, 북경자연박물관으로 명칭을 정했다. 2023년 1월, 중앙기구편제위원회 판공실의 비준에 따라 북경시위원회 편제위원회는 ‘북경자연박물관’을 ‘국가자연박물관’으로 개명하는 것을 정식으로 비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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