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올해 환인만족자치현은 촌급 환경정돈사업을 고표준으로 추진하기 위해 1,400만원을 투입하여 전 현 11개 촌에서 표준화 환경정리사업을 추진중이다. 그중 아하조선족향 아하촌, 환인진 륙하촌, 고성진 업주구촌 등 3개 민족촌이 포함되였다.
아하조선족향 아하촌은 촌 도로를 개조하고 도로 량측에 에너지 가로등을 설치했으며 도로 량측의 촌민주택 담벽, 대문을 통일시키고 배수로를 수선하였으며 록화사업을 진행했다. 쓰레기회수참을 신축하고 촌민주택 주위에 쓰레기통을 배치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조선족농악무 <걸립무>의 발원지인 환인진 륙하촌은 촌도로를 개조하고 촌도로 량측에 1,000미터의 문화담벽을 신축했으며 촌문화광장을 개조하여 활동시설을 보완했다.
고성진 업주구촌은 촌도로를 개조 수선하고 도로 량측의 배수로를 설치했으며 1,500미터의 문화담벽을 신축하고 촌민문화관장을 개조했다.
현정부의 통일요구에 따라 올해 촌급 표준화 환경정리사업은 9월말에 마무리되며 현정부의 검수를 맞이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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