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봉길 감독, "상대가 강하다해서 물러설 생각은 없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6월9일 13시05분    조회:39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룡정팀이 사천구우와의 홈장전을 앞두고 오늘(9일) 오전 잔디적응훈련을 했다.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선수들은 홀가분한 분위기 속에서 적응훈련을 소화했다.

한편 오늘 있은 경기전 소식공개회에서 김봉길 감독은 "이번에 상대하게 될 사천구우는 갑급리그에서 가장 강한 팀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번 경기는 우리가 상위권에 올라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경기이다. 상대팀도 강한 팀이지만 우리도 준비를 잘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경기를 할 거라 믿는다. 홈장에서는 항상 팬들에게 좋은 경기,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사천구우는 여태 만난 팀 중 가장 강한 팀이다. 이런 팀을 상대로 어떤 특별한 조정이나 변화를 했나"는 기자의 물음에 김봉길 감독은 "상대가 강하다고 해서 우리가 수비적으로 하거나 뒤로 물러서고 싶은 생각은 없다. 더 강하게 공격적으로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함께 소식공개회에 나선 나어린 선수 리달은 "우리 모두가 이번 경기를 충분히 준비했고 회복도 잘했다. 다들 이번 경기를 몹시 중시하고 있다."고 표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글: 김성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09
  • 오늘(22일) 오후 있은 2023 중국축구협회컵 제3라운드 대련인팀과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0:2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김봉길 감독은 1번 꼴키퍼 에크무라쟝, 11 주병욱, 14번 리룡, 18번 김성준, 22 허파, 23번 루룽카이저, 26번 허문광, 27번 장성민, 29 번 황위, 33번 마동남, 39...
  • 2023-06-22
  • 18일 오후 있은 2023년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0라운드 흑룡강빙성과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연길인민경기장에는 2만 924명의 팬들이 모여들어 올시즌 갑급리그 최다 좌석점유률을 기록하면서 '마귀홈장'의 위력을 또 한번 만방에 과시했다. 홈장 불패를 기록한 연변팀은 오는 6월 2...
  • 2023-06-18
  • 오늘(18일) 오후 있은 2023년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0라운드 흑룡강빙성과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1 연변탐은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킨 가운데 3번 왕붕, 32번 리달, 16번 공한괴, 20번 김태연이 수비진을 구성했고 중원에는 31번 천창걸, 7번 한광휘, 6번 리강이 나섰다. 최전방...
  • 2023-06-18
  • 연변룡정팀이 래일(18일) 흑룡강빙성과 홈장 3련전의 마지막 경기를 펼치게 된다. 오늘 오전 있은 경기전 소식공개회에서 김봉길 감독은 "지금 우리 선수들이 훈련할 때 분위기가 아주 좋다. 이는 물론 좋은 일이지만 그래도 방심하고 있지는 않는지, 좀 더 해이해지고 있지는 않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조심하고 있...
  • 2023-06-17
  • 연변룡정팀이 오는 18일 홈에서 흑룡강빙성과 제10라운드 대결을 치르게 된다. 이번 주는 경기가 일요일에 펼쳐진다는 점 꼭 류의하자. 홈장 3련전의 마지막 경기이고 또 앞서 경기에서 련승을 따내며 분위기가 업되였기에 많은 팬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흑룡팀은 우리와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팀이다. 흑...
  • 2023-06-16
  • 오늘(10일) 오후 있은 2023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9라운드 사천구우와의 홈경기에서 연변팀은 1:0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며 홈장 3련전의 두번째 중요한 결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승리 자체가 당연히 좋은 것이지만 강팀을 상대로 화끈한 맞대결을 펼치고 최종 승리를 따냈다는 점이 승점 3점 그 이상으로 의미가 크다. 연...
  • 2023-06-10
  • 연변룡정팀이 사천구우와의 홈장전을 앞두고 오늘(9일) 오전 잔디적응훈련을 했다.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선수들은 홀가분한 분위기 속에서 적응훈련을 소화했다. 한편 오늘 있은 경기전 소식공개회에서 김봉길 감독은 "이번에 상대하게 될 사천구우는 갑급리그에서 가장 강한 팀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번 경기는 우리가...
  • 2023-06-09
  • -연변축구가 4년만에 다시 갑급리그로 돌아왔다. 연변은 다시 축구열정으로 들끓기 시작했고 선수들은 성근한 땀방울로 팬들의 열정에 화답하고 있다. 김봉길 감독의 인솔하에 연변룡정팀에서는 한명 또 한명의 스타선수들이 용솟음쳐 나오고 있다. 우리 선수들에게 정성 어린 성원을 보내고 더 많은 팬들이 보다 가까운 거...
  • 2023-06-06
‹처음  이전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