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자연유산의 날을 맞이해 주당위 선전부에서 야심차게 마련한 무형문화재 홍보전시활동이 6월 10일 저녁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펼쳐졌다.
인민군중의 무형문화재 보호의식을 진일보 제고하고 중화우수전통문화를 계승하며 무형문화재 매력 탐구를 취지로 한 이번 행사는 장고춤, 민요, 가야금, 손북 등 특색 있고 정채로운 문예공연을 선보였다. 공연들은 현장 관광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산동에서 연변관광을 온 손씨 청년은 “이번 연변관광이 두번째라면서 특히 이번 기회로 특색이 다분한 문예공연까지 보게 되니 조선족에 대한 료해가 깊어졌고 수확이 크다. 연변은 아름답고 민족특색이 짙은 고장이다”라고 밝혔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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