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환자들에게 있어 식단은 매우 중요하다. 이 문제에서 당뇨병이 있는 친구들은 일반적으로 무엇을 먹을 수 있고 먹을 수 없는 것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만 중요한 한가지 방면을 간과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먹는 순서이다. 대체 어떤 식사순서가 혈당조절에 더 리로울가? 기자는 광주의과대학부속8병원 내분비대사과 주임의사인 한아견와 인터뷰했다. 그녀는 당뇨병이 있는 친구들은 음식을 선택할 때 식사순서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혈당조절에서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옳바른 식사순서는 국-야채-고기-주식이라고 표시했다.
많은 사람들은 음식을 섞어서 밥 한입, 채소 한입, 혹은 먼저 밥을 먹고 고기를 먹고 마지막으로 야채를 먹고 나중에 국을 한그릇 마신다. 사실 이러한 식사순서는 당뇨 친구들에게는 모두 잘못된 것이다.
한아견은 정확한 식사순서는 국-야채-육류-주식이라고 표시했다. 밥을 먹기 전에 국을 한그릇 마셔 포만감을 증가시키면 주식의 섭취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국은 기름과 소금이 적은 담백한 국이다. 일부 사람들은 국에 밥을 말아서 먹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위장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음식이 너무 빨리 소화되여 혈당이 치솟을 수 있기에 권장하지 않는다. 국물을 좋아하지 않거나 뇨산이 높은 환자들은 국물 대신 물을 추천한다.
국을 마신 후 될수록 록색잎 채소를 섭취해야 한다. 채소는 칼로리가 낮고 많이 먹어도 혈당이 빨리 오르지 않는다. 또한 채소는 섬유소가 많기 때문에 포만감이 있고 섭취량을 잘 조절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주식을 먹을 때 앞서 채소와 고기를 먼저 먹어 위용량 절반이 차있기 때문에 주식섭취량이 따라서 감소될 수밖에 없다. 주식방면에서 당뇨병환자는 잡곡 찐빵, 잡곡쌀 등 잡곡제품을 선택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잡곡은 체내에서 소화시간이 길고 혈당 상승속도가 느리며 정제쌀, 정제밀가루 제품보다 혈당조절에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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