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식중동 발병률이 높은 계절이다. 시민 여러분은 모두 조심해야 한다.
01 야생버섯 멀리하기매년 5월부터10월까지는 독버섯 중독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데 특히 6월부터 7월까지가 거위연고와 같은 간 손상 독버섯이 많이 자라는 계절이다. 야생버섯은 종류가 많고 일부 유독과 무독 품종의 외형이 류사하여 전문가도 외형 특성만으로는 구분하기 어렵다.
독버섯 중독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야생버섯을 따거나 먹지않고 사고 팔지 않으며 자신의 생명과 건강을 운에 걸지 않는 것이다. 야생버섯을 먹는 습관이 있는 지역의 경우 홍보를 강화하고 독버섯 중독에 대한 조기경보를 적시에 발령할 것을 권장한다.
02 랭채, 수육 먹기 전에 한번 다시 가공해야 6월에 날씨가 점차 더워지면서 소금에 절인 오리알, 피단, 각종 수육과 찬 요리가 식탁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모두에게 시원한 기운을 불어넣는다. 그러나 이러한 식품은 살모넬라균과 같은 병원성 박테리아에 쉽게 오염된다.
살모넬라균은 일반적인 식원성 바이러스로 랭장고에서 수개월동안 생존할 수 있고 20°C 이상에서 대량으로 증식할 수 있다. 살모넬라균은 고온에 강하지 않아 70°C에서 15분간 가열하면 제거할 수 있다.
03 아침에 공복에 쭝즈를 먹지 말아야단오절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맛의 쭝즈가 시장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쭝즈는 대부분 찹쌀로 만들어지며 칼로리가 높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건강하게 먹는 것도 중요하다. 건의:
1.적당량을 섭취하고, 매일 먹는 쫑쯔의 량을 3개 이내로 조절하며 특히 로인, 어린이 등 비장과 위장이 약한 사람은 섭취량 조절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가능한 곡물속 쫑즈를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종류의 쫑즈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찹쌀의 부족함을 보충하고 위장 부담을 줄일 수 있다.
3.아침에 공복에 쭝즈를 먹으면 위산의 과도한 분비를 자극하여 역산, 속쓰림 등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4.당뇨병 환자, 심혈관 질환 환자, 위장 질환 환자는 질병이 악화되지 않도록 쭝즈를 적게 먹거나 먹지 말아야 한다.
5.세끼를 조절해야 한다. 쭝즈는 당도가 높고 지방이 많은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쭝즈를 먹을 때 하루 총 칼로리와 지방 섭취가 너무 많지 않도록 세끼의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를 적절히 줄여야 한다. 동시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신선한 야채와 결합해서 먹으면 소화와 혈당 균형을 촉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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