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능력건설및평생교육중심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부속병원(연변병원) 골과진료중심에서 주관한 골관절질병 최소침습 및 디지털스마트림상진료기술양성 대상 제23기 척추 최소침습 특별기능양성반이 연변병원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양성반은 3일간 지속되였다. 길림대학 중일련의병원, 길림대학 제2병원, 북경적수담병원, 청도대학 부속병원, 정주대학 부속병원 등 병원의 유명한 전문가, 교수들이 특강, 학술보고, 원격수술 라이브 방영, 고전수술영상해설 등 방식으로 골관절질병 특히 척추 방면의 기초리론, 진료방법, 수술조작 등 면을 둘러싸고 우리 주 골관절 전문 의료일군들에게 전방위적인 강의를 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골관절질병 최소침습 및 디지털스마트림상기술양성 대상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능력건설및평생교육중심이 2021년에 설립한 대상이며 이는 더욱 많은 전문 인재들을 양성해 관련 기술이 각급 의료기구에서의 균등화, 규범화를 촉진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대상은 척추내시경을 방향으로 척추내시경 기능표준체계, 척추내시경 기능승격체계, 척추내시경 기능승격평가체계 그리고 척추내시경 기술응용체계 4대 체계를 둘러싸고 규범화, 체계화의 척추내시경기능승격의 일련의 양성 및 관련 활동을 전개했다. 현재까지 활동은 이미 22기를 개최해 400여명 전문 의사를 양성했으며 골과 최소침습화, 디지털화, 스마트화 치료 수준을 일층 제고했다.　

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