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 주 공안기관 ‘경찰·지역 융합’ 사업 현장추진회가 연길시, 룡정시에서 소집되였다.
회의 참가 인원들은 연길시공안국 건공파출소와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에서 함께 꾸린 ‘우하부화실’, 룡정시공안국 리원파출소와 룡정시 리원가두에서 함께 꾸린 ‘리원경무실’, 룡정시공안국 지신파출소에서 룡정시 지신진 명동촌에 마련한 ‘명동경무실’ 등 현장을 돌아보며 견학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전 주 ‘경찰·지역 융합’ 사업의 질과 능률을 제고하고 사업 목표에 따라 책임을 일층 다져 높은 표준으로 ‘경찰·지역 융합’ 사업을 완수해야 한다. 혁신적인 조치로 특색 브랜드를 만들어 ‘지역마다 특색이 있고 경무실마다 돋보이는 점’이 있는 경무 지능화 사업 목표를 실현해야 하며 실제정황에 근거해 효과적이고 규모가 있는 연변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독찰 능률을 강화하고 사업 시달을 틀어쥐여야 하는데 주, 현 량급의 사업전담반에서는 총괄지휘, 일일조률제도, 매주통보제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문제를 제때에 해결하고 시달을 중시하며 제반 사업을 세밀하고 실질적으로 잘 추진해 전 주 ‘경찰·지역 융합’ 사업의 질 높은 실현을 담보해야 한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5월 전 성 ‘경찰·지역 융합’ 사업이 추진된 이래 주공안국에서는 길림성 및 우리 주의 사업 배치를 참답게 관철해 당건설로 ‘경찰·지역 융합’ 사업을 이끌며 변강 민족 지역의 안정과 기층당조직 건설을 심화해왔다.
전 주 공안기관의 관련 사업을 담당한 30여명 인원이 이날 회의에 참가했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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