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조남시 제3회 성일 밀(小冰麦) 풍수축제가 성일농업 밀재배기지에서 개최되였다. 한대 한대의 련합수확기가 밀밭에 들어가 작업하면서 올해 밀 수확기의 막을 열었다. 참관을 온 군중들을 위해 준비한 현장의 다양한 종류의 밀가루로 만든 분식제품들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조남성일금지생물농업유한회사는 밀과 귀리풀의 ‘우수종 이모작(双季双优)’ 재배방식을 채택하여 1.4분기에는 밀을 심고 수확 후 2.4분기에는 량질의 목초인 귀리풀을 심어 1년 이모작, 식량과 사료 쌍수확을 실현했다. 생산해낸 밀과 귀리풀은 농약을 치지 않고 천연 생장한 록색생태재배의 상징적인 제품이다. ‘우수종 이모작’ 재배모식은 중국과학원과 길림성이 련합하여 전개한 ‘흑토곡창’ 과학기술회전이 조남시범기지에서의 주요 보급 핵심기술 중의 하나이며 중국과학원 동북지리소에서 조직 실시하여 이미 조남에서 대면적 보급 재배하고 있으며 경제효익와 생태효익, 사회효익에서 모두 이기는 구도를 실현하였다.
/길림일보 (기자 윤설 실습생 류영 동가연, 촬영 리효명 류영 동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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