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개방과 협력으로 전면진흥을 위해 발전의 공간을 확장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7월30일 18시47분    조회:375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개방과 협력으로 전면진흥을 위해 발전의 공간을 확장해야

―성당위 12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할 데 관하여

길림일보 론평원

개방은 당대 중국의 선명한 표식이다. 성당위 12기 3차 전원회의는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려면 개방협력이라는 중점을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할 데 대해 포치했다. 우리는 성당위의 포치를 전면적으로 관철락착하고 ‘방’을 우선으로 하여 사상 해방, 개방 포용, 개방 활성화, 개방으로 협력의 힘을 모아 전면 진흥의 새로운 공간을 끊임없이 확장해야 한다.

개방은 길림성이 전면적인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잠재력이자 희망이고 출로이다. 연변근해(沿边近海) 지역으로서 우리 성은 국내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협력을 확장하는 우세를 가지고 있다. 발전을 다그치려면 우리는 반드시 개방을 확대하고 협력을 심화하여 자신의 우세로 남의 우세를 바꾸고 남의 장점으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며 자신의 우점으로 남의 결점을 보하고 자신의 부족함으로 타인의 우점을 바꾸어야 한다. 다른 지역보다 더 강한 개방의 사유, 개방의 조치가 있어야만 더 많은 개방 공간, 전환 공간, 발전 공간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기회의식을 확실하게 강화하고 ‘국지대자’(国之大者)를 가슴에 품고 ‘성지대계’(省之大计)룰 파악하며 대개방, 대보호, 대개발, 대협력의 자세로 ‘다섯가지 협력’을 추진하며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 융합되고 국내와 국제 대순환에 전면적으로 융합되여 길림을 우리 나라가 북쪽으로 개방하는 중요 창구와 동북아지역 협력의 중심 중추로 만들어야 한다.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려면 개방의 사유, 개방의 의식, 개방의 조치가 있어야 하며 또한 대내적이여야 할뿐더러 대외적이여야 한다. 자원 유치, 기술 유치, 인재 유치, 자본 유치, 기업 유치, 대상 유치 등을 포괄한 ‘유치’를 해야 할뿐더러 봉사와 제품을 전국, 전 세계에 ‘판매해야’ 한다. 개방통로 건설을 힘써 강화하고 ‘실크로드 길림’ 개방의 대통로를 원활히 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국내무역 대외운수, 철도 선박 련합운수, 항구임대 출항을 추진하여 항구 개방, 통관 효률 등 일련의 문제를 해결하고 상호 련결과 상호 소통 수준을 높여야 한다. 개방 플래트홈의 에너지준위(能级)를 힘써 향상하고 각종 개발개방 플래트홈 건설을 중점적으로 틀어쥐며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등 제도형 개방을 추진하고 개방배치를 한층 더 최적화해야 한다. 투자유치를 힘써 확대하고 최우선 조절 배치(高位化调度), 통합 조률 추진(集成化推进), 평면압축 조률(扁平化协调)을 견지하며 기업을 유치하고 인기를 모으고 대상을 건설하여 중앙기업의 재배치, 민영기업의 대발전, 외자의 빠른 류입을 추진하여 여러 가지 우세 자원이 길림에 모이는 활기찬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대외무역을 힘써 발전시키고 시장 개척, 구조 최적화, 총량 확대, 품질 제고를 견지하며 대외무역의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모식의 건전한 발전을 지지하고 내외무역의 일체화발전을 추진하며 대외무역의 전형 승격을 다그쳐야 한다. 경제무역 인문 협력교류를 힘써 전개하고 과학기술, 교육, 문화관광 등 교류와 상호참조를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경제협력과 인문교류가 서로 잘 어울리도록 해야 한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에서 돛을 올려 전진한다.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적이고 넓은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것은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의 전반 국면에 관계되는 중요한 사업이다. 전 성 각지, 각 부문은 전 성의 ‘전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5화’ 페환사업법을 잘 사용하여 ‘엄신세실’(严新细实)의 우량한 새 기풍을 양성하고 고품질의 ‘유치’와 높은 수준의 ‘대외진출’를 견지하며 새로운 길, 새로운 천지, 새로운 기상을 개척하고 조성하여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추진하는데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석문주추운 겨울날이다학교에서 하학한 아이를 자가용에 태우고집으로 향하는 도중 떡집에 들렸다시루떡이랑 찰떡이랑 사들고 나왔는데문뜩 시골서 살던 나의 동년이 떠올랐다…큰 눈이 내리쌓인 어느 해 어느 날하학하고 십리길 걸어야 하는데사람을 넘어뜨릴 기세로 눈바람 불었다가시처럼 온몸 찌르며 기승치는 바람나...
  • 2025-01-23
  • ▩ 박영옥내가 거리에 나서기만 하면 사람들은 자꾸 나를 쳐다본다. 내가 이쁘거나 눈부신 옷차림이여서가 아니라 바로 절뚝대는 걸음걸이 때문이다.나를 보는 눈길 속에는 분명 동정과 리해가 다분한데도 나는 어쩐지 그 눈길이 싫다. 외모의 드러난 결함으로 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되는데 그 심정이 좋을리 만무하다...
  • 2025-01-23
  • ▩ 리창렬세월이 류수같다 한탄하면서도 고대해 기다려 지는 것이 매주 한번씩 하는 산행이다. 근로하고 슬기로운 민족의 혼백을 지키려는 취지로 이루어진 ‘도로 찾은 나 산악회’, 그 이름이 자석처럼 내 마음을 끌었고 산행은 용광로처럼 나를 자연과 산악인과 한덩어리로 되게 하였다. 다년간의 산행 생활을 돌이...
  • 2025-01-23
  • 최근, 연길시민정국은 ‘겨울에 따스함 전하기’전문구조 행동을 통해 류동인원과 곤난 군중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확보했다.연길시민정국 구조관리소는 ‘24시간 당직제’를 실시해 주동적으로 발견하고 신속히 추적하며 제때에 조사하도록 보장했으며 영상신호 도입을 통해 공안부문과 손잡고 ‘두 ...
  • 2025-01-23
  • 빙설관광과 민속체험으로 유명한 매하구시 지북촌은 최근 몇년 동안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바 지리적 우세를 바탕으로 천연자원과 문화자원에 의존하여 관광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켰다. 2,179평방키로메터에 불과한 지북촌은 ‘음식, 호텔, 교통, 관광, 소비, 오락’ 전 사슬을 밀접하게 통합하고 참여, 체험 등 혁신...
  • 2025-01-23
  • 큰 물고기를 들고 있는 시민들이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1월 18일, 장춘 정월담국가삼림공원의 망담(望潭)광장에서 북소리가 울리면서 성대한 겨울철 어렵축제 활동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전통 어렵문화와 민속풍습이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해내외의 관광객들이 이 독특한 겨울철 축제를 체험하러 장춘 정월...
  • 2025-01-23
  • -인천 경원초등학교, 서울대 방문 등 일정 마치고 24일 귀국  22일, 한중도시우호협회는 인천경원초등학교에서 중국 장쑤성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청소년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인천경원초등학교에서 한중 청소년 교류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남긴 양국 학생과 책임자들이번 행사는 한중 초등학생 간의 ...
  • 2025-01-22
  •  '새해경축-연변 제11회 림첩 (비) 및 창작서예작품전' 개막당일인 1월22일, 연변미술관에서 2025 사사여의 생생불식(巳巳如意 生生不息)-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새해맞이 '복'보내기 행사가 개최되면서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연변미술관이 연변서예가협회와 손잡고 개최한 이번 행사...
  • 2025-01-22
  • 한국 온라인 방에서는 ‘각주’라는 단어에 대한 론쟁이 일고 있다. 이는 한국 성인의 한자 식자력 하강 여부에 관한 한국 언론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인터넷에 올라온 댓글 캡처에 의하면 네티즌 A가 “유튜브 자막에 각주를 붙이는 것이 웃기다.”고 말하자 네티즌 B는 “38년간 살면서 처음으로 ‘각주’라는 단어...
  • 2025-01-22
  • 1월 20일,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기자회견에서 1월 중순 먄마정부와 먄마 민주주의민족동맹군은 중국측의 추진하에 운남성 곤명에서 제7차 평화회담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량측은 정식 휴전에 합의하고 서명했으며 북경시간으로 2025년 1월 18일 0시부터 휴전했다. 이번 평화회담의 성과를 촉진하기 위한 중국측의 노력에...
  • 2025-01-22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