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쟁 승리 70돐을 기념하기 위해 7월 28일 연길시 ‘로전사의 집’은 ‘렬사유가족에게 사랑을 전하고 가족 맺기’ 활동을 벌려 혁명정신을 고양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며 렬사유가족을 관심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활동에서 연길시 ‘로전사의 집’ 봉사중심 당지부, 연변중서의결합병원 당지부, 길림성회백지교육자문유한회사 당지부 등 여러 단위에서 10명 렬사유가족 대표와 짝을 뭇고 가족맺기 계약서를 체결했으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북경과학기술대학 사회실천팀의 대학생 및 렬사유가족들이 현장에서 함께 <나와 나의 조국>, <의용군행진곡> 등 홍색가요를 열창해 당과 조국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달했다.
연길시가명부동산중계유한회사 총경리 우가명은 “오늘의 행복은 렬사들의 헌신, 기여와 갈라놓을 수 없다. 향후 우리는 자신의 힘을 발휘해 렬사유가족들에게 사회의 관심과 배려를 베풀 것이며 렬사의 정신을 본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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