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무설탕음료정말 더 건강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3일 08시49분    조회:99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의식적으로 설탕섭취를 줄이고 무설탕음료를 선택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정말 무설탕음료를 마시는 것이 더 건강할가? ‘무설탕’이면 무제한으로 마셔도 될가? 이와 관련하여 기자는 해방군총병원 제1의학쎈터 내분비과 주임 모의명을 취재했다.

“음료 라벨의 ‘무설탕’ 및 ‘0칼로리’는 설탕을 포함하지 않거나 칼로리가 없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모의명은 이러한 제품에 일반설탕을 첨가하지 않지만 설탕대체제와 같은 감미료를 첨가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무설탕음료가 실제로 더 건강에 좋은지 여부는 항상 네티즌들의 론쟁의 초점이다. 이와 관련하여 모의명은 무설탕음료에 대해 두가지로 나누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진짜 설탕이 든 음료보다 무설탕음료가 확실히 더 건강하다.” 모의명은 식품첨가물로서 설탕대체제의 단맛은 자당을 훨씬 초과하지만 기본적으로 칼로리를 생성하지 않거나 적게 생성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당뇨병환자의 경우 설탕함유 음료를 마시면 혈당이 3~5분 이내에 급격히 상승할 수 있지만 무설탕음료는 그렇지 않다. 이러한 관점에서 무설탕음료는 확실히 설탕섭취를 조절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

  그러나 모의명은 무설탕 음료를 장기간 대량으로 마시는 것도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가끔 한두병만 마시면 자연히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적당히 해야 하는바 이러한 음료를 장기간 무절제한 상태로 마시고 설탕대체제를 많이 섭취하면 뇌가 설탕이 인체에 들어온 것으로 착각하여 인슐린의 빠른 분비를 자극할 수 있다. 이런 상태가 장기간 진행되면 인슐린의 민감도가 떨어지고 당뇨병 발병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147
  • 최근 인터넷에서 “텔레비죤의 특정 접속구에 철사를 꽂으면 무료로 텔레비죤을 시청할 수 있다.”는 소문과 함께 실제 관련 영상이 나돌고 있다. 이에 대해 북경우전대학교 디지털미디어및설계예술학원 교수 고립은 금속도체를 리용하여 자체로 제작한 안테나는 원리적으로 라지오와 텔레비죤의 공공신호를 수신할  ...
  • 1970-01-01
  • 최근 9살 소녀가 5살 남동생과 함께 집에 있던중 화재가 발생했지만 침착하고 현명하게 대처해 소방부문으로부터 ‘교과서’와 같은 모범적인 자기구조였다는 극찬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얼마 전 운남성 곡정시 소방구조지대지휘중심에서 집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애된 목소리의 소녀의 신고전화를 받았다. 전화기...
  • 1970-01-01
  • 17일, 최고인민법원이 전통산업, 중개업종, 과학기술기업, 신용기구 등 부동한 령역과 관련된 6개 기업의 명예권 사법보호 전형사례를 발표했다. 이는 인민법원이 기업의 명예권을 평등하게 보호하고 시기 적절하게 충분히 구제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기업 명예권에 대한 사법보호를 강화하고 기업 명예를 해치는 위법행위...
  • 1970-01-01
  • 북경시가 외국인 비지니스인사들의 왕래 편리를 도모하고 도시 국제화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조치를 내놓았다. 북경시정부 외사판공실이 최근 북경변방총검사소와 손잡고 특별 비자와 통관편리 련계봉사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이 봉사의 대상으로는 조건에 부합되고 북경에 등록된 기업의 초청으로 자주 북경에 와 무...
  • 1970-01-01
  • 연변조의병원 안과전문의 권고음력설련휴가 지나고 개학을 앞둔 요즘 안구건조증으로 안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연변조의병원 안구건조증 외래진료과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최근 해당 진료과를 방문하는 환자 수는 평소에 비해 늘었는데 그중 중로년 환자도 많았다.연변조의병원 안구건조증 외...
  • 1970-01-01
  • 일전 국가이민관리국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이민관리기구는 연인수로 출입경인원  총 1.68억명을 검사, 이는 동기 대비 169.6% 성장했으며 2019년 동기의 48.8%에 달했다.그중 내지 주민이 연인수로 8027.6만명이고 향항, 오문, 대만 주민이 연인수로 7490.3만명이며 외국인이 연인수로 843.8만명(변경지역 주민 불...
  • 1970-01-01
‹처음  이전 210 211 212 213 214 2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