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무설탕음료정말 더 건강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3일 08시49분    조회:94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의식적으로 설탕섭취를 줄이고 무설탕음료를 선택하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정말 무설탕음료를 마시는 것이 더 건강할가? ‘무설탕’이면 무제한으로 마셔도 될가? 이와 관련하여 기자는 해방군총병원 제1의학쎈터 내분비과 주임 모의명을 취재했다.

“음료 라벨의 ‘무설탕’ 및 ‘0칼로리’는 설탕을 포함하지 않거나 칼로리가 없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모의명은 이러한 제품에 일반설탕을 첨가하지 않지만 설탕대체제와 같은 감미료를 첨가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무설탕음료가 실제로 더 건강에 좋은지 여부는 항상 네티즌들의 론쟁의 초점이다. 이와 관련하여 모의명은 무설탕음료에 대해 두가지로 나누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진짜 설탕이 든 음료보다 무설탕음료가 확실히 더 건강하다.” 모의명은 식품첨가물로서 설탕대체제의 단맛은 자당을 훨씬 초과하지만 기본적으로 칼로리를 생성하지 않거나 적게 생성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당뇨병환자의 경우 설탕함유 음료를 마시면 혈당이 3~5분 이내에 급격히 상승할 수 있지만 무설탕음료는 그렇지 않다. 이러한 관점에서 무설탕음료는 확실히 설탕섭취를 조절하는 데 더 도움이 된다.

  그러나 모의명은 무설탕 음료를 장기간 대량으로 마시는 것도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가끔 한두병만 마시면 자연히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적당히 해야 하는바 이러한 음료를 장기간 무절제한 상태로 마시고 설탕대체제를 많이 섭취하면 뇌가 설탕이 인체에 들어온 것으로 착각하여 인슐린의 빠른 분비를 자극할 수 있다. 이런 상태가 장기간 진행되면 인슐린의 민감도가 떨어지고 당뇨병 발병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59
  • 《가정 가정교양 가풍 건설을 중시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론술 발취편집》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자원을 깊이있게 발굴하며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서류의 력사 보존, 자정, 육인 역할을 확실하게 발휘시키기 위해 연...
  • 2024-05-08
  • 봄철은 아이들이 1년중 가장 빨리 자라는 시기인데 이때면 다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아이들이 있다. ‘성장통’은 어린이의 성장발달기에 나타나는 특별한 생리현상으로 3세—12세에서 가장 흔하며 이중 5세—7세는 어린이의 성장발달의 첫번째 황금성장기로 ‘성장통’이 가장 잘 나타난다. 그렇다면 성장통의 뚜렷한 특...
  • 2024-05-07
  • 전형사례 발표최고인민검찰원은 일전 자동차 ‘거리폭주’, 광장무로 인한 주민 피해, 야간 규정위반 시공 등 소음오염퇴치 문제와 관련해 일련의 검찰공익소송 조력 전형사례를 발표했다.지난해 최고인민검찰원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히 관련되는 소음오염 문제에 초점을 두고 법에 의해 공익소송사건 처리 사업을 전개할 ...
  • 2024-05-07
  • 공공장소에서 누군가 갑자기 병이 발작하면 어떻게 해야 할가? 효과적인 응급구조체계를 운행하는 것은 생명안전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중경철도려객운수소를 례로 들면 각 역의 눈에 잘 띄는 위치에 응급구조설비를 설치하고 관련 인원들을 양성했으며 설비 조작과 과정에 대해 숙지하도록 했다. 각 운수소에서는 ...
  • 2024-05-07
  • 렬차를 리용하는 려객들은 렬차에 탑승할 때 다음과 같은 두개의 개념을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일부 려객들은 종종 동역환승(同站换乘)과 동성환승(同城换乘)의 개념을 혼동하고 있다. 동역환승이란 첫번째로 타는 렬차의 도착역과 두번째로 타는 렬차의 출발역이 같은 승차역이며 기차역에 편리한 환승통로가 있을 경우 빠...
  • 2024-05-07
  • 봄이 지나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기온이 높아지고 각종 뱀과 곤충들도 동면에서 깨여나 활동하기 시작했다.최근 사천성 반지화시 염변현에서는 코브라 두마리가 ‘나들이’를 나와 촌민들의 하산길을 가로막았다. 소방대원들이 즉시 출동하여 사람이 없는 곳에 안전하게 풀어줬다. 또한 해남성 해구시 모 아빠트단지 지하 1...
  • 2024-05-07
  • 위챗그룹 개설자, 관리원은 단톡방의 관리자로서 플랫폼이 부여한 ‘관리권한’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단톡방에서 ‘구성원을 퇴출시키는’ 것은 불법일가?  구성원이 단톡방에서 퇴출된 후 개설자에게 정신적 손해비를 청구할 수 있을가? 실제사례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아빠트단지 주민 서모는 입주자위원회가...
  • 2024-05-07
‹처음  이전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