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하 8월 3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는 습근평 총서기의 위탁을 받고 지난 3일 북대하에서 여름휴가중인 전문가들을 찾아 위문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하여 광범한 전문가인재들에게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우수한 전문가인재들을 북대하에 초청해 휴가를 보내도록 하는 것은 당과 국가 인재사업의 중요한 제도적 배치이다. 올해 휴가행사에 참가한 57명의 전문가들은 각자 분야에서 중요한 기여를 한 국내 과학기술 최전방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이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은 인재사업을 고도로 중시해왔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민족부흥을 실현하는 전략적 높이에서 인재사업에 관한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려 새 시대 인재강국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할 데 대한 중대한 배치를 함으로써 새 시대 인재사업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력사적인 변혁이 발생하도록 인도했다. 우리 나라의 인재사업은 새로운 력사의 기점에 들어섰으며 중화의 대지는 바야흐로 각 부류의 인재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희망찬 땅으로 되고 있다.
채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실시하는 첫해로서 전문가들을 위한 휴가활동을 조직하는 것은 특수하고 중요한 의의가 있다. 휴가활동에 참가한 여러 전문가들은 힘써 개척혁신하고 과감히 앞장서서 큰 성과를 이룩하여 광범한 지식인과 전문가인재의 본보기가 되였다. 당면, 전당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 학습관철 주제교양활동을 심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문가 여러분들이 당의 혁신리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있게 인식하며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심’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광범한 전문가인재들에 대한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국가대업’을 마음속에 새기고 ‘네가지 지향’을 견지하며 시대가 부여한 사명과 책임을 주동적으로 짊어지고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과 중국식 현대화건설을 위해 보다 많은 새로운 기여를 함으로써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중앙조직부 부장 리간걸; 국무위원 심이금,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강신치가 위문행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