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여러 지역에 사업조 파견해 전문 조사 전개
[8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8월 4일에 교육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교육부는 대학 졸업생 취업 데이터 감측 사업을 고도로 중시하는 바 일전에 여러 지역으로 사업조를 파견해 전문(专项) 조사를 전개, 취업 데이터 기만행위를 엄하게 조사한다.
소개에 따르면 교육부 사업조는 취업 데이터 자체점검 목록, 자체점검 보고서, 관련 취업증거 자료 확인을 통해 관련 문제에 대한 제보 단서 및 의심 정보를 결합하여 하나씩 조사 검증 및 현장 상담을 수행하고 대학의 표준화된 졸업 행방 등록 감측, 취업 데이터 위조 방지 등을 대상으로 목적성 있는 검사를 실시했다. 검증에서 발견된 문제에 대해 지방과 대학은 즉시 조사 및 즉시 시정하고 적시에 바로 잡을 것을 요구했고, 검증을 거쳐 허위 계약, 허위 증명서 등 위반 사항이 확인된 경우 관련 부문에 규정에 따라 엄숙하게 처리하도록 명령함과 아울러 관련 대학 및 인원에 대해서는 책임을 추궁하여 대학 졸업생의 취업 합법적 권익을 확실하게 수호했다.
동시에 교육부와 각 성급 대학 졸업생 취업 주관부문은 감독 및 신고 전화와 이메일을 이미 개설했으며 취업 위반 문제에 대한 보고를 접수한다. 교육부는 계속해서 각지 각 대학에 취업 감측 사업 요구를 엄격하게 시행함과 더불어 실사구시적이고도 규범화되고 질서있게 취업 사업을 추진하여 취업 데이터의 왜곡을 엄격히 방지하도록 촉구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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