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주에서 자주창업을 선택한 퇴역군인들은 륙속 우편메일, 위챗, 전자세무국 등 방식으로 ‘자주창업 군인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받았다. 편지에서 주세무국은 광범한 퇴역군인에 경의를 표하면서 그들에게 세수우대정책을 전달했다.
근년에 주세무국은 퇴역군인이라는 중점군체에 초점을 맞추고 한통의 편지, 하나의 장부, ‘1대1’ 부축 등 ‘6+N’ 계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퇴역군인들의 취업창업 발전의 길을 모색했다.
◆정확하게 기록해 취업 토대 마련
주세무국과 주퇴역군인사무국은 교류합작기제를 건립한 후 퇴역군인 현황과 취업창업 관련 데이터를 공유했으며 ‘금삼시스템(金三系统)’ 선별 심사를 거친 후 정무대청 등록창구 및 세무봉사청 창구에 장부를 설립함으로써 새로 등록한 군인창업 기업 및 개체공상호가 제때에 관련 정보를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주세무국은 등록부에 등록한 788호 군인창업기업, 개체공상호에 전문일군을 파견해 책임지고 동태관리를 실시했으며 그들의 자주창업 상황을 실시간으로 장악했다. 업종 류형, 경영 주소 등에 근거해 빠르게 검색하고 적합한 정책을 전송할 수 있도록 개성화 카테로그를 설치했으며 1대1 소속 세원관리부문 사업일군을 파견함으로써 후속 봉사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는 등록부일 뿐만 아니라 수요기록부이며 자원기록부이기도 합니다.” 주세무국 납세봉사과 관련 책임자는 이 등록부를 건립, 리용하는 목적은 퇴역군인들에게 규모이상 중점기업이거나 대형 로무파견회사와 련계를 달아주고 기업의 직원모집과 퇴역군인 구직 수요를 접목시킴으로써 퇴역군인에게 고품질 취업선택의 경로를 넓혀주기 위한 데 있다고 밝혔다.
◆방문봉사로 창업의 길 개척
주세무국은 주공상업련합회, 주퇴역군인사무국과 함께 ‘세무공상련동’련합조사연구조를 구성해 방문활동을 벌렸으며 기업세수, 퇴역군인 배치, 사회보장 등 면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면서 자주취업 퇴역군인 창업취업 관련 세수정책을 퇴역군인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그들이 시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해나섰다.
방문과정에서 왕청현세무국은 퇴역군인 담립화가 새로운 창업의향이 있으며 현재 경영중인 작은 가게를 말소하려는 것을 알게 되였다. 세무간부는 그의 세무등록, 령수증사용 등 정황을 료해한 후 담립화에게 세무말소등록의 구체적인 과정과 수요되는 서류들을 알려주었으며 그의 시간에 맞춰 예약봉사를 해줌으로써 실제곤난을 해결해주었다.
련합방문 활동이 끝난 후 여러 세무부문은 수집한 의견과 건의들을 정리하고 세무봉사청내 ‘퇴역군인봉사록색통로’를 개설하고 전문일군, 전문창구, 전문구역을 설치해 일괄식 봉사를 제공했다.
◆1대1 부축 전략, 발전의 길 개척
“저는 퇴역군인이면서도 세무간부입니다. 퇴역군인선봉대에 가입한 이래 저는 군인의 엄격한 사업작풍으로 봉사의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연변세무·퇴역군인 선봉’으로 평의된 연길시세무국 간부 강장복은 연변서진도로공사유한회사와 련계하는 과정에서 납세인이 퇴역군인이여서 인차 신임을 얻었다고 말했다. 강장복은 기업을 도와 서류를 만들고 전반 과정에서 알람봉사를 제공해주었으며 《세수우대정책 편찬》을 전달해주고 주동적으로 자주취업 퇴역군인을 초빙할 경우 기업이 받는 혜택 등 정책들을 소개했다. 그의 도움하에 이 기업은 4명 퇴역군인을 초빙했는데 해마다 3만 6000원 세수우대정책을 향수받고 있다.
안도현세무국은 ‘백명이 천명 기업을 돕는’ 부축활동을 전개, 세무기업련계카드를 제작하고 문제장부와 수요명세서를 건립했으며 무지연(无延时)련계플랫폼을 구축했다. 세무간부 왕연동은 연변장백산복흠우송이식품실업유한회사와 접목할 때 제1시간에 기업 책임자에게 세수우대정책을 선전하고 조작방법을 설명해주었다. 2022년 이래 이 기업은 부가가치세 원천징수 환급, ‘6가지 세금 2가지 수수료’ 반감징수 등 각종 세금우대정책으로 104만원의 세금을 감면받았다.
기업 책임자 범가혁은 “세무간부들이 전문적으로 기업과 련계를 취하고 친절 봉사를 해주고 있는데 이는 우리 퇴역군인과 군인창업기업들에 대한 세무일군들의 중시를 보아낼 수 있다.”고 표했다.
‘6+N’활동은 퇴역군인선봉대의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고 군인창업기업의 건전하고 좋은 발전을 위해 진력함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했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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