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영상) "반가워요~"... 박태하 등 전 연변팀 감독과 선수들 축하 메시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6일 13시10분    조회:5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어제 연변불꽃축구팬협회가 8주년 생일을 맞이했다. 연변룡정축구구락부를 지도층과 감독진, 선수들이 기념행사에 참가한 가운데 전 연변부덕팀 박태하 감독을 비롯하여 배육문, 지문일 등 선수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축하 메시지에서 박태하 전 감독은 "연변불꽃축구팬협회 성립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변에 머물던 시간들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빨리 흐르네요. 요즘도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운동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좋은 결과 있기를 항상 응원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더운 여름에 건강에 류의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박태하 전 감독은 또 마지막 부분에서 특별히 한어로 "연변축구 쟈유!"를 웨치기도 했다.

전 연변팀 황용 감독은 "저는 지금 천주아신축구팀을 이끌고 을급리그를 전전하고 있습니다"고 근황을 전하면서 "축구는 연변인민의 문화생활의 일부분으로서 팬들의 지지와 격려를 떠날 수 없습니다. 연변불꽃축구팬협회 및 연변의 팬분들께서 시종일관하게 연변축구를 지지하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연변축구가 하루빨리 슈퍼리그에 승격하기를 바랍니다."고 전했다.

이외 전 연변팀 김청 감독 및 전 연변팀 선수 배육문, 지문일, 하태균, 전의농, 조명, 진효 등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축하 메시지에서 하태균은 "2015년 우승부터 중요한 순간마다 곁에서 지지해준 데 대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팬협회가 연변축구를 위해서 항상 응원해주신다면 또다시 갑급리그에서 우승하고 슈퍼리그에 승격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축원했다.

조명은 "팬들의 응원은 선수들에게 힘과 신심을 줄 뿐만 아니라 연변이라는 도시를 위해서도 더 많은 다채로움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영상 사진 제공: 연변불꽃축구팬협회

글: 김성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4
  • 연변룡정팀이 오는 8월 18일, 홈에서 상해가정룡과 갑급리그 제19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반 감독이 경질된 후 리기형 감독이 와서 치르는 첫 경기이다. 그동안의 부진으로 이미 강등권에까지 접근한 연변팀으로서는 분위기 전환이나 리그 잔류를 위해서라도 한껨의 승리가 절박하다. 이날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가? ...
  • 2024-08-16
  • 8월 18일 19시에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상해가정회룡팀과 중국축구 갑급리그 2024시즌 제19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경기는 리그 순위 9위와 13위의 강급사정권내 팀들 사이의 6점짜리 대결로 각별히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자아내는 경기이고 또 이기형 감독이 연변팀 ...
  • 2024-08-15
  • 여름날 저녁, 길림성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 있는 아리랑축구공원은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몇몇 청소년들이 그라운드에서 마음껏 땀을 휘뿌리며 달리고 패스하고 슛을 날리는 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비공식 경기지만 충분히 정채롭다. 북경에서 왔다는 장염운씨는 관중석에서 자신의 아이가 공을 차는 것을 보면...
  • 2024-08-13
  • 연변룡정축구구락부가 오늘(5일) 오전 감독 교체를 선언했다. 구단측은 공식 틱톡계정을 통해 한국인 리기형이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새 감독으로 취임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하루전 구단측은 역시 공식 틱톡계정을 통해 전임 감독 이반과의 리별을 알렸다. 새 감독 리기형은 1974년생으로 선수시절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일...
  • 2024-08-05
  • 오늘(20일) 저녁 있은 2024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18라운드 남경도시와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2로 역전패를 당하며 추락을 계속했다. 연변팀은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키고 3번 왕붕, 15번 서계조, 20번 김태연, 18번 루룽카이저가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24번 리호걸과 6번 리강이 허리를 서고 10번 이보, 37번...
  • 2024-07-20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7-20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7-20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07-20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