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제작한 짧은 공익영상《할아버지, 이분들이 할아버지를 구했어요》(3분 20초)와 8.15로인절 헌례영화《누구탓인가?》(18분28초)의 시영식이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짧은 공익영상《할아버지, 이분들이 할아버지를 구했어요》는 낯선 사람들이 생명위기에 처한 외지 관광객을 구하는 장면을 통하여 연길사람들의 남을 돕고 관심하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정신풍모를 노래하였다.
영화 《누구탓인가? 》는 남편과 안해사이에 발생한 가정책임을 리행하는가 안하는가 하는 갈등을 통하여 혼인소개자로 나섰던 영화가 리혼한 남편에게 쫓기는 순옥이를 설복하여 회피하지 말고 함께 떳떳이 무책임한 남편과 맞서 싸우면서 손잡고 새로운 인생을 열어가고자 하는 두 친구의 아름답고 돈독한 친구우정을 반영한 영화이다.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는 지난 2016년 10월에 설립되였는데 지금까지 이미 100여명의 회원을 갖고 있으며 영화의 감독, 극본, 연기, 촬영, 제작 등 모든 과정을 회원들이 맡고 합심하여 어려움들을 극복하면서 영상물들을 꾸준히 제작, 발표하고 있다.이 협회에서는 지금까지 미니영화 , 인물기록영화, 기록편(纪实片), 공익영상 등 도합 70여편의 영상물들을 제작발표하였다.
/길림신문 안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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