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로비 8월 14일발 신화통신(기자 려화령, 리성): 14일,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 스와힐리문 출판기념회 및 중국-케니아 국정운영심포지엄이 케니아 수도 나이로비에서 개최되였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중국과 케니아의 전문가와 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이라는 책은 습근평 주석의 국정운영방침을 집중적으로 반영하고 있으며 중국발전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은 케니아를 포함한 광범한 개발도상국에 유용한 참고를 제공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 스와힐리문의 출판은 량국 출판계와 번역계가 협력해 이룩한 중요한 성과이며 중국과 케니아의 국정운영에 대한 경험교류와 상호 참조의 생생한 증거이다. 새 책의 출판발행은 아프리카 독자들이 중국의 길의 력사 및 문화적 뿌리와 중국공산당이 누구를 위하고 누구에게 의거하는 집권리념과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는 중국의 지혜를 인식하고 리해하도록 촉진할 것이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귀빈들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중국-케니아 수교 60주년을 맞아 량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문교류를 심화하고 전통적 우의를 촉진하며 중국-케니아 전면전략합작동반자관계 구축에 적극 기여할 것이다.
출판기념식에서 중국과 케니아 귀빈들은 함께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 스와힐리문판을 위해 제막했으며 중국측은 케니아측에 새 책을 증정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 스와힐리문은 외문출판사와 케니아문화학국이 공동으로 번역출판했다. 지금까지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은 37개 언어로 번역출판되였으며 18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발행되였다.
중앙선전부 책임자, 케니아주재 중국대사관 책임자, 케니아 고위층 정계 요인, 정당 지도자, 매체, 싱크탱크 대표 등 각계 인사 약 500명이 출판기념식과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청이 지도하고 케니아문학국, 중국외문국, 케니아주재 중국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중국과 케니아 관련 측은 2023 ‘아프리카동반자’ 매체협력포럼, 중국-케니아 영화제 등 일련의 문화교류행사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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