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로퇴역군인 진정빈(만족)은 료양시 백탑구 남문가두 전건사회구역 퇴역군인 사무실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페넌트를 전달했다.
지난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여 집에서 격리하는 기간, 사회구역 퇴역군인 사무실 관계자들은 제때에 생필품을 구매해주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움을 주었다. 특히 지난해초 '중화인민공화국 퇴역군인 우대증' 신청시 진정빈의 서류가 부족한 상황을 료해한 사무실 관계자들은 관련부문과 련락을 취해 필요한 서류를 보충하여 '퇴역군인 우대증'을 발급받을 수 있었다.
이에 진정빈은 페넌트를 제작해 로퇴역군인들을 대표하여 사회구역 퇴역군인 사무실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료해에 따르면 1973년 12월에 료양시에서 입대한 진정빈은 김세영(조선족) 등 전우들과 함께 당시 길림성군구 연변지역 변방독립 2퇀에 편입되여 변방군으로 4년간 군생활을 했다. 1978년 11월에 제대한 후 료양전력국에서 근무하다 2015년에 정년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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